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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 소식276

제2회 올키즈스트라 오니관악단 정기연주회 「친구, 오니?」에 초대합니다. 다양한 연령, 사회 구성원들이 올키즈스트라 오니관악단을 통해 친구가 되었어요. 이제 당신이 오니의 친구가 되어 줄 차례! 제2회 올키즈스트라 오니관악단 정기연주회 「친구, 오니?」 일시 2017.12.9(토), 오후 5시 / 장소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 출연 올키즈스트라 오니관악단 지휘 강종헌 / 협연 유나영(호른) / 주최 함께걷는아이들 / 문의 02-745-3880 2017. 11. 24.
[자몽 들여다보기] 2탄. 꿈꾸는 아이들의 학교 '플랜비 프로젝트' 자몽(自夢: 자립을 꿈꾸다)을 알고 계시나요? 현재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복지정책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 가출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여성가족부에서 지원을 하고 있지만 가출 신청을 해야 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들에게 지원되는 비용 또한 빈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함께걷는아이들은 그들의 여건에 따라 사회적, 정서적,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기관들에게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와 더불어 실무자 역량강화 활동과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통합적인 자립 지원 방향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자몽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은 대안학교, 복지관, 상담센터 등 총 7개입니다. 각 기관은 독특한 방법으로 청소년의 지원을 도와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기자단이 자몽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 2017. 11. 3.
전국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의 중심에서 올키즈기프트를 외치다 청소년들의 시끌벅적한 소리가 가득한 올림픽공원, 전국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이 한창인 가운데 악기 기부라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악기 나눔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는 ‘올키즈기프트’ 부스를 찾아갔다. 함께걷는아이들은 악기를 기부받아 수리를 거친 뒤 해당 악기가 필요한 곳에 나눠주는 올키즈기프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올키즈기프트는 그동안 다양한 기관에 악기를 나눠주며 많은 아이들이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새롭게 개설된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와 신청을 쉽고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에게 나눔의 취지와 기쁨을 알리고자 참가하게 되었다. 전국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에서는 청소년들이 음악, 미술, 사진 등 다양한 예술분.. 2017. 10. 31.
제8회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신(Scene)나는 올키즈스트라’에 초대합니다. 2년만에 찾아온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즐겁고 신나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다채로운 곡으로 당신을 찾아갑니다. 11월 17일(금) 오후 7시 30분 신(Scene)나는 올키즈스트라와 함께 멋진 저녁 보내세요 :) 일 시 2017년 11월 17일(금) 오후 7시 30분 장 소 여의도KBS홀 출 연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지휘: 노세진) 협 연 서커스 마린보이, 색소폰 신동준 사 회 CBS 김용신 아나운서 관람 문의 전화 02-522-7935 또는 온라인 클릭 프로그램 JASPER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용기, 희망을 준다는 의미의 원석 ‘JASPER’. ‘꿈을 찾는 항해사’라는 부제의 곡 Irish tuen from County Derry 관객들에게 친숙한 영국 민요 The 7th Night of .. 2017. 10. 27.
EXIT버스의 작은 불씨,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이하 ‘EXIT사업’)는 사단법인 들꽃청소년세상과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공동 주관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1년에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IT사업은 가출 청소년들이 거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처하여 건강하게 자립하고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주체성을 발휘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보장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사업이 다른 거리 청소년 사업들에 비해 특이한 점은 버스를 중심으로 활동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거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의 지원들은 청소년들을 직접 지원 장소로 불러와야 했다면 EXIT사업은 버스를 이용해 거리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현장에 직접 찾아간다. 이는 거리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이 구조화된 틀에만 머무는 것을 극복하고 .. 2017. 10. 17.
[자몽 들여다보기] 1탄.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나로프로젝트' 자몽(自夢: 자립을 꿈꾸다)을 알고 계시나요? 현재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이 복지정책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 가출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고 있지만, 가출 신청을 해야 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들에게 지원되는 비용 또한 빈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함께걷는아이들은 청소년 여건에 따라 사회적, 정서적,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기관들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와 더불어 역량 강화 활동과 네트워크활동을 통해 통합적인 자립 지원 방향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자몽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은 대안학교, 복지관, 상담센터 등 총 7개입니다. 각 기관은 독특한 방법으로 청소년의 지원을 도와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기자단이 자몽에 참여하는 기관들을 방문해보았습니다. 나.. 2017.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