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걷는아이들 소식293 제 4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개최 및 홈페이지 오픈 2014년에 처음 시작하여 2018년 4번째인 창작동시대회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창작동시대회는 올키즈스터디의 여러 동기부여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참여 대상은 올키즈스터디의 3Rs 학습 프로그램으로 1:1 교육을 받는 아이들이다.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는 아이들에게 학습 성취감을 북돋고 자신감을 주기 위해 시작하였다. 일반적으로 기관별로 이루어지는 다른 동기부여프로그램들과 달리 창작동시대회는 모든 기관이 참여하는 규모있는 행사이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학습팀의 황다은 매니저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Q.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창작동시대회는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A. 창작동시대회는 올키즈스터디의 3Rs 읽기, 쓰기, 셈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대상.. 2018. 8. 27. 2018 사회복지 실습 최종평가회 안녕하세요, 함께걷는아이들의 사회복지 실습과정 소식을 전달해드리는 김예지 인턴입니다^_^ 사회복지학과 학생이라면 사회복지기관에서의 실습과정은 필수! 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많은 학생들이 실습경험을 하는데요. 올해 7월 저희 함께걷는아이들도 처음으로 사회복지 실습과정을 진행하였답니다. 잠시 학교를 벗어나 사회복지현장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져본 3명의 실습생들. 한 달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8월 6일 함께걷는아이들 사무국에서 사회복지 실습 최종평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최종평가회에선 실습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개별과제 발표와 실습일정에 대한 소감이 담긴 최종보고를 3명이 함께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재은 학생의 과제는 캠프 프로그램을 기획해보고 평가하는 것이었습니다.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 2018. 8. 22. [2018 자몽] 뜨거웠던 상반기 점검 및 재정비 시간, 2018 중간발표회 안녕하세요. 자몽&자몽청 소식을 들고 온 황다현 인턴입니다. 벌써 하반기로 접어들어 뜨거운 여름 날씨가 계속 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자몽사업도 무르익어 사업 중간 점검을 하고 남은 하반기를 위해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름 하여 ‘자몽 상반기 중간발표회’! 이 시간은 지난 7월 17일 화요일, 관악늘푸른교육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은 특별하게 자몽과 자몽청 기관이 함께 모여 각 기관의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서로 응원과 힘을 실어주었던 날입니다. 그럼 뜨거웠던 현장을 공개합니다! #기관별 인상적인 순간은!? 본격적인 기관별 중간발표 시간에 앞서 인권교육센터 들, 몽실팀에서 기관 현장방문을 다니며 인상 깊었던 기관의 순간들을 사진으로 공유해주었습니다. 띵동에서 활동가들이 부엌에서 따뜻하게 맞이해.. 2018. 8. 14. [에세이] 함께걷는아이들 사업현장을 다녀오다 - 사회복지실습생 안녕하세요, 함께걷는아이들 인턴 김예지입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사회복지 실습생들의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동안 3명의 실습생들이 함걷아의 여러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직접 활동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을 글로 정리하였는데요. 오늘은 청소년 사업현장 실습에세이 두 편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먼저 청소년 자립지원사업 '자몽'의 상반기 중간발표회에 참여한 송한슬 학생의 에세이를 소개합니다. 현장실습을 통해서 실습생들이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지금 함께 읽어 볼까요~? 자알못(자몽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자몽에서 느낀 것 실습생 송한슬 7월 17일 화요일 관악늘푸른교육센터에 2018년 청소년 자립 지원 사업 자몽의 상반기 중간발표회가 열렸다. 자몽은 다양한 위기를 겪는 청소년의 욕구에 맞.. 2018. 8. 13. 뜨거웠던 7년 그리고 새로운 이음_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 리모델링 오픈 파티 한 여름, 기온이 40도에 육박했던 7월 26일 오후, 관악늘푸른교육센터에서 움직이는 청소년센터 EXIT 버스의 리모델링 오픈 파티가 열렸다. 비록 이날 태양은 강렬하고 기온은 높았지만, 행사에 참석했던 참여자들의 열정과 기대를 따라가지는 못했다. 관악늘푸른교육센터에 모인 참여자들과 관계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고 새롭게 선보일 EXIT 버스의 모습을 기대하며 들떠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기다렸던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 버스의 리모델링 오픈 파티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EXIT 청소년운영위원 정다원 님과 함께걷는아이들 이사장 조순실 님의 환영 인사로 EXIT 리모델링 오픈 파티의 막이 열렸다. 정다원 님은, 이 오픈 파티를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는 .. 2018. 8. 13. 2018년 6월 자몽, 청소년 기본소득을 제시하다 기본소득이란 모든 사람들이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기 위해 조건 없이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현금을 뜻한다. 그동안 경제활동의 주체인 성인만을 대상으로 논의가 진행되던 기본소득을 청소년을 위한 제도로 확장시키고자 하는 시도로서 6월 19일 화요일, 민주노총교육원에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는 청소년 자립지원사업 자몽(自夢) 사업의 일환으로 인권교육센터 들과 자몽 참여 기관들이 모여 청소년 기본소득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고민을 나누기 위해 열린 장이었다. 교육은 2시간 강연과 2시간 워크숍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본 기사에서는 강연의 내용, 워크숍에서 나눈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청소년 기본소득에 대해 그 의미를 전달하고 교육 체험기를 남기고자 한다. Part1. 빈곤과 청소년 기본소득 실험 인터뷰에서 한.. 2018. 7. 11.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