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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 1호 - 2015. 07 2015. 7. 7.
2015 올키즈스트라 강사워크샵 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올키즈스트라 최근소식을 전해드릴 함께걷는아이들의 조경재 간사입니다^^. 제가 전해드릴 올키즈스트라의 새로운 소식은 무엇일까~요?? 모두들 많이 궁금하시죠~?? 힌트를 조금 드리자면~ 우리 올키즈스트라 아이들의 연주활동과 관련된 소식은 아니랍니다! 바로바로~ 정답은!!!? 빙고! 딩동댕~♪ '2015 올키즈스트라 강사워크샵' 입니다~♬ 6월 12일~13일, 1박2일 동안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되었어요. 상위관악단 강사님들과 꿈나무반 강사님들, 그리고 올키즈스트라 5개 지역관악단 강사님들이 참석해주셨어요! 서울, 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청주, 금산, 김해 먼 곳에서도 와주셔서 무려 40명 가까이 되는 강사님들과 함께 했어요~ 여기서 잠깐! 올키즈스트라 강사워크샵.. 2015. 6. 17.
[올키즈스마일 요술램프] 에버랜드에서 함께하는 민호의 신나는 하루! 안녕하세요~! 요술램프를 담당하고 있는 인턴 황다은입니다. 오늘은 요술램프를 통해 만나게 된 민호의 신나는 하루를 소개해드릴께요^.^ [민호가 보낸 편지 中] “집안 사정이 안 좋아서 학교나 센터에서 가는 것 외에는 가족과 놀러 가본 기억이 없어요. 저희를 키워주시는 할머님은 영월을 벗어난 적이 거의 없어요. 이번 기회에 저희를 돌보아주시는 할머니께 효도도 하고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민호(가명,초6)는 이번에 전교회장에 당선될 만큼 리더십 있고 씩씩한 아이에요. 부모님의 이혼 후, 자신을 돌보아주시는 할머니께 효도하고 가족과 좋은 추억을 쌓고 싶다는 민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요술램프가 나섰답니다! 요술램프 당일에 함걷아의 미모종결자 김간사님과 요술램프를 담당하고 있는 제가 지난 토요일, 민호를 .. 2015. 6. 4.
뮤지컬 팬텀 관람 후기(류정한, 임혜영, 김주원 씨 등 출연) [한줄 요약 : 인간적인 팬텀, 그의 사랑과 고뇌... 그리고 가족] 김간사~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김간사는 어느 후원자님의 특별한 후원으로 5월 14일 로즈데이에(그러나 나랑 상관없는...ㅠ) 뮤지컬 팬텀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만의 문화생활인지.... 정말 기뻐요ㅠㅠ) 특별히 뮤지컬 팬텀을 보게 된 이유는 바로 [함께걷는아이들]의 홍보대사인 발레리나 김주원씨가 출연하기 때문이었어요. 홍보대사 김주원씨는 평소에도 아이들과 함께걷는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지원해주시는 멋진 분이세요. (올 연말에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정기연주회에서 김주원씨와 함께 멋진 무대를 꾸밀 예정이에요. 기대해주세요^^) 뮤지컬 팬텀은 '당신이 몰랐던 [오페라의 유령]의 숨겨진 .. 2015. 5. 15.
[올키즈스마일] 가정의 달, 아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네이버 해피빈 모금) [외롭고 쓸쓸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행복한 가정의 달 5월, 남들처럼 신나는 곳에 가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소박한 꿈을 가진 아이들이 있어요. ‘저에게 가장 큰 소원은 온 가족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거예요.’ ‘놀이동산에 가고 싶은데 엄마는 바쁘고 할머니는 집에 있으래요.’ ‘장애가 있는 동생이 불쌍하기도 하지만 동생 때문에 어디 놀러간 적이 별로 없어요.’ 아버지의 가출로 가족을 대신 부양해야 하는 엄마를 둔 지은이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살고 있는 수지 동생이 장애가 있어서 놀러가기 힘든 정훈이 그밖에도 많은 아이들이 행복해야 할 날,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고 있어요. 이 아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선물할 수는 없을까요? [즐거운 하루를 선물 받은 아이들] ‘요술램프 덕분에 가족이 다시 .. 2015. 5. 11.
오케스트라 참여 보호자 인터뷰 결과 우리사회에서 보통 아이에게 악기를 가르친다고 하면(그것도 관악기를!) 아이의 다방면 재능개발과 관심이 많은 극성 엄마들이 악기도 마련하고 레슨선생님도 붙여서 하는 그런 개인 레슨이 생각날 것이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사실 악기를 배우는 것에 대해 부모님들이 모르거나, 알아도 관심 없는 경우가 태반이다. 왜냐하면 악기를 (부모가 사주는게 아니라) 재단에서 대여해주고 레슨도 지역아동센터를 통해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부모님은 모두 많이 바쁘시다...)오케스트라에서 호른을 배우는 한 아이는 악기를 집에 가져왔다가 들고 나가는데 엄마가 "너 그 큰가방 뭐니? 지금 가출 하는거니?" 라고 하셨단다.(호른은 워낙에 크다) 악기라고 얘기해도 엄마가 믿지 않아 결국 가방을 열어 보여드렸.. 2015.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