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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 - 2020.12 상 받았어요. 축하해주세요~👏 수상을 축하하고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서로를 격려했어요.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올키즈기프트가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어요😁'악기 나눔 캠페인, 올키즈기프트'로 2020년 서울시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키즈기프트는 기부받은 중고악기 또는 새 악기를 아동복지기관 아이들에게 나눔 하여 음악교육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2016년부터 우리들의 낙원상가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사회공헌 모범 사례로써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음악을 선물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협력한 내용을 기사로 요약했어요!함걷아 소식사진으로 만나는 함께걷는아이들의 11월제6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최우수상 수상자를 초청하여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울리는 동시들은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어요. 수상.. 2020. 12. 29.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 - 2020.10 누구에게나 따뜻한 공간이 필요하지요! 청소년 지원주택 토론회 외에도 다양한 소식이 한가득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집으로 천국과 지옥이 나뉘지 않는 그 날까지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와 SH 공동 주최로 「청소년 지원주택 도입을 위한 토론회」가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지원주택은 홈리스 상황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주거공간과 사회복지서비스를 함께 결합하여 제공하는 체계를 말하는데요, 청소년에게도 지원주택이 가능할까요? 청소년 지원주택, 가능할까? 전문가의 의견은?토론회 full 영상 보기함걷아 소식함께걷는아이들이 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 지원에 함께하기로 약속했어요. 약속 내용은?올키즈스터디 선생님들의 연구는 계속된다! 아이들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지도하기 위해 '열.공'하는 온라인 교육 현장.. 2020. 12. 29.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 - 2020.09 올키즈스트라 아이들, 비영리 청년음악단체로 비상 올키즈스트라로 음악을 만나 어느덧 성인이 된 아이들의 이야기! 10년의 세월이 흐르며, 아이들도 성장합니다.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한 번뿐인 인생, 즐겁고 값지게 보내고 싶었죠”10년의 세월이 흐르며, 올키즈스트라에서 활동하던 많은 아이들이 어느덧 성인이 되었습니다. 이들 중에는 취미이자 삶의 일부가 된 음악을 지속하기 위해 비영리 청년음악단체를 만들어 활동하는 청년도 있습니다. 올키즈스트라 오니관악단(20세 이상 성인 동호회) 단원으로 활동하며, 단체도 운영하는 등 일상을 살아가는 멋진 이들을 소개합니다😄 청년음악단체 '별빛등대 DOA' 의 목표는?함걷아 소식올키즈스트라 유튜브 라이브 교육, 줄여서 '올라' 가 시작되었습니다. 월 1회, 올키즈스트라 지휘자와 음악강사가 아이들에게 음악 이론과 관련하여 .. 2020. 12. 29.
코로나 블루, 청소년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 변화의 계기 연말은 한 해를 되돌아보고 기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시기이지만 올해는 조금 다를 것 같다. 코로나 19는 많은 이들의 일상을 바꿨다. 고등학생 A씨도 예외는 아니다. 달라진 일상에서 A씨는 자주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느낀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학교와 학원 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되었다. 코인 노래방과 PC방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던 소소한 재미를 잃었고 고대하던 학교 행사도 모두 취소되었다. 외출을 자제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주 외로움을 느끼게 되고, 활동량이 급격하게 줄다 보니 갈수록 움직이기가 싫어진다. 내년을 생각하면 새 학기, 새 친구에 대한 기대와 설렘보다 걱정과 불안이 앞선다. A씨의 이야기는 오늘날 많은 청소년이 공유하는 이야기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2020. 12. 23.
'나도 너와 같아.' 소설 속 주인공들이 말을 걸어오는 책들 '나도 너와 같아.' 소설 속 주인공들이 말 걸어오는 책들. 우리가 겪고 있는 많은 고민들. 어디엔가 털어놓고 싶다가도,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알 수 없을 때 나의 마음에 공감해주고 나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청소년 소설 네 편을 추천합니다. # 어른들이 몰라주는 우리의 생각들 _ 진형민 작가 (2020) 단편 소설집 에서는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고민들이 담겨 있습니다. '어설픈 위로도, 섣부른 희망도 차마 입에 담을 수 없어 소설을 쓴다'는 '작가의 생각이 담긴 7편의 소설이 실려 있습니다. “영찬에게 사랑은 늘 뭔가를 숨겨야 하는 일이었다. 어른들한테는 설렘을 들키고 싶지 않았고, 여자애 들한테는 뭐든 다 잘하는 것처럼 보이고 싶었다. 왜 꼭 그래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한 번도 묻지 않았다... 2020. 12. 18.
"원하는 곳에서 살 수 있는 권리" - 탈시설의 법적 근거, 시설을 넘어 존엄한 삶으로 202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