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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창작동시대회 '시작(詩作)'~~!! 반갑습니다~~ 올키즈스터디 이팀장입니다^^ 작년, 우리 아이들이 함께걷는아이들로 보내준 동시들이 막 떠오르네요~ 여름방학과 선생님을 시제로 참여한 많은 작품들을 보며 즐거웠던 작년 여름을 떠올리며~~ 올해 두번째 동시대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제가 궁금하시다구욧??? 바로바로~~ "지우개, 이름, 아이스크림" 시제는 문학평론가 박경장 선생님의 자문을 바탕으로 함께걷는아이들 재단에서 열심히 고민하여 정하게 되었구요~ 박경장 선생님께서 자문부터 심사까지 도와주실 예정입니다^^ (아래사진 가운데에 박경장 선생님과...왼쪽은 국장님과....오른쪽은...ㅎㅎㅎ) 예쁜 동시대회 안내 포스터가 이미 참여기관으로 보내졌구요~~ 올키즈스터디 교실에 똭~~ 붙여진답니다^^ 올키즈스터디 친구들과 선생님은 누구나 참.. 2015. 7. 9.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 1호 - 2015. 07 2015. 7. 7.
2015 올키즈스트라 강사워크샵 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올키즈스트라 최근소식을 전해드릴 함께걷는아이들의 조경재 간사입니다^^. 제가 전해드릴 올키즈스트라의 새로운 소식은 무엇일까~요?? 모두들 많이 궁금하시죠~?? 힌트를 조금 드리자면~ 우리 올키즈스트라 아이들의 연주활동과 관련된 소식은 아니랍니다! 바로바로~ 정답은!!!? 빙고! 딩동댕~♪ '2015 올키즈스트라 강사워크샵' 입니다~♬ 6월 12일~13일, 1박2일 동안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되었어요. 상위관악단 강사님들과 꿈나무반 강사님들, 그리고 올키즈스트라 5개 지역관악단 강사님들이 참석해주셨어요! 서울, 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청주, 금산, 김해 먼 곳에서도 와주셔서 무려 40명 가까이 되는 강사님들과 함께 했어요~ 여기서 잠깐! 올키즈스트라 강사워크샵.. 2015. 6. 17.
[올키즈스마일 요술램프] 에버랜드에서 함께하는 민호의 신나는 하루! 안녕하세요~! 요술램프를 담당하고 있는 인턴 황다은입니다. 오늘은 요술램프를 통해 만나게 된 민호의 신나는 하루를 소개해드릴께요^.^ [민호가 보낸 편지 中] “집안 사정이 안 좋아서 학교나 센터에서 가는 것 외에는 가족과 놀러 가본 기억이 없어요. 저희를 키워주시는 할머님은 영월을 벗어난 적이 거의 없어요. 이번 기회에 저희를 돌보아주시는 할머니께 효도도 하고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민호(가명,초6)는 이번에 전교회장에 당선될 만큼 리더십 있고 씩씩한 아이에요. 부모님의 이혼 후, 자신을 돌보아주시는 할머니께 효도하고 가족과 좋은 추억을 쌓고 싶다는 민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요술램프가 나섰답니다! 요술램프 당일에 함걷아의 미모종결자 김간사님과 요술램프를 담당하고 있는 제가 지난 토요일, 민호를 .. 2015. 6. 4.
뮤지컬 팬텀 관람 후기(류정한, 임혜영, 김주원 씨 등 출연) [한줄 요약 : 인간적인 팬텀, 그의 사랑과 고뇌... 그리고 가족] 김간사~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김간사는 어느 후원자님의 특별한 후원으로 5월 14일 로즈데이에(그러나 나랑 상관없는...ㅠ) 뮤지컬 팬텀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만의 문화생활인지.... 정말 기뻐요ㅠㅠ) 특별히 뮤지컬 팬텀을 보게 된 이유는 바로 [함께걷는아이들]의 홍보대사인 발레리나 김주원씨가 출연하기 때문이었어요. 홍보대사 김주원씨는 평소에도 아이들과 함께걷는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지원해주시는 멋진 분이세요. (올 연말에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정기연주회에서 김주원씨와 함께 멋진 무대를 꾸밀 예정이에요. 기대해주세요^^) 뮤지컬 팬텀은 '당신이 몰랐던 [오페라의 유령]의 숨겨진 .. 2015. 5. 15.
[올키즈스마일] 가정의 달, 아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네이버 해피빈 모금) [외롭고 쓸쓸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행복한 가정의 달 5월, 남들처럼 신나는 곳에 가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소박한 꿈을 가진 아이들이 있어요. ‘저에게 가장 큰 소원은 온 가족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거예요.’ ‘놀이동산에 가고 싶은데 엄마는 바쁘고 할머니는 집에 있으래요.’ ‘장애가 있는 동생이 불쌍하기도 하지만 동생 때문에 어디 놀러간 적이 별로 없어요.’ 아버지의 가출로 가족을 대신 부양해야 하는 엄마를 둔 지은이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살고 있는 수지 동생이 장애가 있어서 놀러가기 힘든 정훈이 그밖에도 많은 아이들이 행복해야 할 날,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고 있어요. 이 아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선물할 수는 없을까요? [즐거운 하루를 선물 받은 아이들] ‘요술램프 덕분에 가족이 다시 .. 2015.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