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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17

평등이 아닌 공평,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배리어프리(barrier free)에 대해 알아보자. 배리어프리(barrier free)란, 1974년 유엔 장애인 생활환경전문가회의에서 <장벽 없는 건축 설계(barrier free design)>에 대한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생긴 개념이다. 원래는 건물이나 거주환경에서 층을 없애는 등 장애가 있는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는 데 물리적인 장애(배리어)를 제거한다는 의미로 건축학계에서 처음 사용되었는데 최근에는 모든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주택이나 도로 등에서의 물리적 장벽뿐 아니라 자격과 시험 등을 제한하는 제도적이고 법률적인 장벽, 텔레비전이나 신문 등 커뮤니케이션의 문화정보 전달장벽, 차별과 편견 그리고 장애인 자신의 의식상 장벽까지 제거하자는 움직임이 선진국을 중심으로 일고 있다. 적용 대상도 장애.. 2022. 11. 14.
[2022년 여름호] 모든 아이들이 신나는 올키즈스트라 모든(All) 아이들의(Kids) 오케스트라(Orchestra) 올키즈스트라(Allkidstra)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음악교육 사업입니다. 음악 교육, 관악단 합주, 악기 등을 무상 지원하여 어린이⋅청소년에게 음악을 통한 즐겁고 신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4,000여명의 어린이⋅청소년이 올키즈스트라에 참여하여 음악의 놀라운 힘을 경험하고 건강한 변화로 응답하였습니다. 올키즈스트라는? ✔ 어린이⋅청소년 관악단 올키즈스트라는 목관, 금관, 타악기로 구성된 어린이⋅청소년 관악단입니다. 관악기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퍼포먼스가 가능하여 단원에게 흥미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경쾌하고 활기찬 음색은 어린이⋅청소년의 정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 지역과 함께 올키즈스트라 관악단은 지역 특.. 2022. 8. 16.
[2022 여름호] 문화예술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거예요 함께걷는아이들은 행사나 시그니처 사진 촬영으로 바라봄사진관 나종민 대표와 인연을 맺어왔다. 나대표는 사진, 함께걷는아이들은 음악으로 문화소외 계층을 만나온 접점이 있다. 문화예술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는 그에게 문화예술과 불평등에 관한 생각을 물었다. 인터뷰이: 나종민 / 글쓴이: 김나희 착한 사진가. 나종민 대표하면 떠오르는 수식어다. 취미로 사진을 시작하고 희망제작소를 통해 인생 2막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재능기부를 알게 되었다. 장애인 복지관에서 만난 장애 어린이의 어머니가 “저희는 사진관 못 가요”라는 말에 2011년 바라봄사진관을 열었다. 그는 “소외계층과 비영리 영역에 필요한 사진을 전달하는 조직”이라고 바라봄사진관을 설명했다. ‘동네에 사진관이 많은데 왜 사진관을 못 간다고 그러지?’ 그는 .. 2022. 8. 12.
[2022 여름호] 문화예술 경험이 가져오는 더 평등한 세상 사회에서 발생하는 여러 불평등과 양극화 현상은 비단 정치적인 권력이나, 경제적 자원의 불평등한 분배를 통한 것뿐 아니라, 여러 가지 형태의 상징적 자원의 불평등한 분배를 통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프랑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는 이 상징적 자원의 핵심적인 부분을 문화적 자본이라고 보았습니다. 인간의 문화적 행위가 한 사회의 위계적 질서를 유지하고 보존하는 권력의 기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문화자본은 부르디외가 만들어낸 개념으로 그의 에세이 (1985)에서 문화자본을 사회에서 개인에게 더 높은 사회적 지위를 얻는 데 이점을 제공하는 교육으로 묘사했습니다. 문화자본은 문자 능력, 교육의 접근권, 문화예술 생산물의 향유 능력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때, 문자 능력을 습득한 소수의 지배 집단이 문.. 2022. 8. 11.
[빛의소리희망기금] 빛의 소리를 희망으로! 우리는 ‘장애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장애인’에 반대되는 개념은 무엇일까요? - 일반인, 정상인이 아닌 ‘비장애인’ 입니다. ‘장애인의 날’은 언제인지 아시나요? - 4월 20일 입니다. 특별하지 않은, 우리의 보통 이웃인 장애인에 대해 우리는 아직도 모르는 게 많고 간혹 오해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함께걷는아이들은 메디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와 한미사이언스의 "빛의소리희망기금"으로 장애아동 청소년의 문화예술사업을 지원합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빛의소리희망기금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와 한미사이언스가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통해 매년 자선기금을 조성합니다. .. 2022. 4. 18.
우리의 더 좋은 문화예술교육을 위하여 – 영국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 우리나라의 문화예술교육이라고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는가? 각자 학생 때의 경험을 되돌아보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물론 기억의 세부적인 내용은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음악실에서 리코더를 연주한다던가, 미술실에서 데생을 해본다던가 하는 것들이 떠올렸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직 우리나라의 문화예술교육은 다소 획일적이고,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 교육과정이 국어, 수학 등의 주요 교과 위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처럼 아무래도 문화예술교육 쪽은 다소 부족한 측면이 있다는 의견들이 분분하다. 문화예술교육은 개인의 미적, 창의적, 소통적 역량들을 키워 줌으로써 개인 자신의 발전과 성숙은 물론, 사회의 문화적 성장과 성숙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여전히 필.. 2020.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