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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밖2

[자몽 들여다보기] 1탄.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나로프로젝트' 자몽(自夢: 자립을 꿈꾸다)을 알고 계시나요? 현재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이 복지정책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 가출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고 있지만, 가출 신청을 해야 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들에게 지원되는 비용 또한 빈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함께걷는아이들은 청소년 여건에 따라 사회적, 정서적,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기관들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와 더불어 역량 강화 활동과 네트워크활동을 통해 통합적인 자립 지원 방향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자몽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은 대안학교, 복지관, 상담센터 등 총 7개입니다. 각 기관은 독특한 방법으로 청소년의 지원을 도와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기자단이 자몽에 참여하는 기관들을 방문해보았습니다. 나.. 2017. 10. 12.
[2015 자몽이야기 2탄]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인턴쉽 체험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육공동체 제프와 일하는학교의 자립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께요!! “경제적 자립”에 초점을 두고,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을 탐색하는 시간과 인턴쉽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닮아 있는 두 곳이었는데요! 각 기관별로 자립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릴께요. 먼저, 교육공동체 제프의 제프는 여러 가지 이유로 쉼터 이용이 어렵고, 집으로도 돌아갈 수 없어 제프에 거주하고 있는 장기 가출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이 독립적으로 자신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4가지 단계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1단계] 신분증(학생증) 만들기와 본인 인증에 필요한 휴대폰을 만드는 “신분찾기” [2단계] 스스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관리하는.. 2016.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