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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424

[2018 자몽] 봄과 함께 찾아온 자몽 네트워크 모임 안녕하세요. 자몽 소식을 가지고 온 황다현 인턴입니다. 벌써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다가왔는데요. 그 사이 자몽(自夢: 스스로 자립을 꿈꾸다)에 굵직한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1월에 진행된 자몽 협약식과 3월 자몽 첫 네트워크모임 소식을 순서대로 소개해 드릴게요!! [2018년 자몽의 첫 출발, 자몽 협약식] 지난 1월 17일, 2018 자몽의 시작을 알리는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함께걷는아이들과 자몽 사업을 함께 이끌어갈, 자몽 선정기관 5곳, 자몽청 선정기관 3곳 그리고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와 인권교육센터 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2018 자몽&자몽청 참여기관이 궁금하시다면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구분 기관명 사업명 연속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나로 프로젝트 –나로부터 시작되고.. 2018. 3. 21.
[함께걷는아이들] '함께기자단 2기' 모집(대학생, 20대 청년 대외활동) ■ 함께걷는아이들 소개 함께걷는아이들은 ‘모든 아이들이 환경에 상관없이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듭니다.’를 미션으로 아이들의 인성, 지성, 감성을 성장시킬 수 있는 문화, 예술, 교육, 복지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사회복지법인입니다. ■ 함께기자단 소개 함께걷는아이들의 프로그램과 행사를 현장 취재하고 블로그 기사를 작성하여 함께걷는아이들을 홍보합니다. 또한, ‘문화소외 아동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과 ‘(위기)청소년 자립’에 관심을 갖고 기획 기사를 작성합니다. 의미 있는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싶은 20대 청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모집기간 및 접수방법 - 모집기간 : 2018.3.19.(월). ~ 2018.4.18.(수) 18:00까지 - 제출 서류 및 접수방법 : 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접.. 2018. 3. 19.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 - 2018.03 6월 지방선거에는 청소년도 투표하러 가요?! 이제 청소년 인권을 위해 움직이는 3월을 보내요 :)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촛불 바람을 일으켰던 청소년 인권은 현재 어떤 모습일까요?변화되지 않은 청소년 현실, 촛불인권법제정으로 가능해요. 그 첫 번째 발걸음으로 선거권 연령 하향을 국민 청원으로 함께 만들어요 :) 국민 청원 함께하기 ♪ 함걷아 현장 :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해요.스마일올키즈업 겨울 캠프_ 2/9~10밴드, 합창, 댄스를 배우는 8개 기관 112명의 아동·청소년이 함께 모여 연습하고 서로의 공연을 즐겼어요. 둘째 날에 대망의 공연이 있었는데요. 감동과 즐거움이 가득했다는 소문!! *스마일올키즈업은 SM엔터테인먼트 후원을 받아 운영됩니다. 올키즈스트라 동해 야외 연주_ 2/21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축하하며, 올키즈스트라 동해가 강릉 올림.. 2018. 3. 2.
문재인케어와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 2016,17년동안 시민단체, 복지단체가 모여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을 주장했다. 아이들의 병원비를 더이상 모금에 의지하지 말고 국가에서 책임지자는 내용이었고, 이 내용은 2017년 대선에서 모든 후보들이 공약으로 받아주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후보시절의 공약을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방안"을 발표하면서 현실화 하였다. 현장의 요구가 정책화된 사례가 되었고, 연대내에서도 축하의 목소리도 컸다. [함께걷는아이들] 역시 개별 단체가 아니라 여러 단체가 연대한다는 것이 얼마나 의미있는 일인지 배우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오늘은 [문재인 케어]라고 불리는 의료비 보장 확대 내용 중 특히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 부분이 어느정도 변화되었는지, 살펴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부분은 무엇이며.. 2018. 2. 21.
비영리공익단체 투명성을 생각하다. 기부금은 한푼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하면 된다고만 막연하게 생각하던 것에서, 비영리단체의 투명성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다. 1. 투명성을 다시 생각하다. 시간을 거슬러 2014년 12월 23일경. 한국일보에서 기획기사로 기부금 투명성에 대한 내용을 보도했다. "어디에 썼는지... 깜깜이 기부금." http://www.hankookilbo.com/v/240099c13e344e1ab6e2f8ba913c4635 기사는 공익법인 중 경영정보 공시한 3991곳 중 19곳만 유용한 정보이며 그 19곳을 사업비 비율로 1번부터 19번까지 나열하였다. 19곳은 결국 큰 곳들 중심이었고, 100억 이상 규모에 의무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는 외부회계감사를 한 곳을 제한적으로 조.. 2018. 2. 7.
[에세이] 함께걷는아이들 미션을 생각하다. 함께걷는아이들의 새 식구가 된 3명의 인턴 선생님들이 함께걷는아이들과 미션에 관한 자기 생각을 풀어놓았습니다. 내부 직원들만 보기에는 아쉬워서 공유합니다. 함께걷는아이들하면 어떤 게 떠오르나요? 이름예찬 언젠가 하늘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다른 색들은 저들만의 이름이 있는데 어째서 하늘만은 ‘하늘’색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걸까. 아마도 그 이름만이 하늘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하늘색이라 하면 연한 파랑만이 아닌 구름의 흰 색과 구름 사이를 가르는 햇살이 함께 떠오른다. 내가 갑자기 하늘색에 대한 나의 견해를 적은 건 지난 번 인턴 교육 때 국장님께서 해준 이야기때문이다. ‘함께걷는아이들’이라는 재단 이름이 사람들에게 각인이 쉽게 되지 않아 바꾸려고 했었다는 이야기... 2018.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