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걷는아이들424 제8회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신(Scene)나는 올키즈스트라] 연주 영상 지난 11월 17일(금), 여의도 KBS홀에서 제8회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신(Scene)나는 올키즈스트라]라가 영화와 같이 멋진 순간을 아이들과 관객들에게 선물하며, 잘 마무리 했습니다. 부득이하게 함께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아이들 연주를 묶어보았습니다. 멋진 순간들을 함께 즐겨보세요. Program 1. JASPER – Daisuke Shimizu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용기, 희망을 준다는 의미를 지닌 “JASPER (벽옥)”를 테마로 한 곡으로 ‘꿈을 찾는 항해사’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 웅장한 금관 선율과 빠르고 화려한 목관 선율의 하모니가 판타지 영화에 나올법한 느낌을 선사한다. Program 2. Irish Tune from County Derry - Percy Grainger 영국 .. 2017. 12. 14. 올키즈스터디 교사들의 희노애락_2017 교사 활동 보고회 지난 9월 26일, 종각역 마이크임팩트스퀘어 강의실에서 2017년 올키즈스터디 교사 활동 보고회가 열렸다. 올키즈스터디 사업은 함께걷는아이들의 대표적인 학습사업으로 교육의 기회가 적은 아동, 청소년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3Rs로 불리는 읽기, 쓰기, 셈하기를 일대일로 집중적으로 가르쳐 아동들이 학습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키즈스터디의 교사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이루어지는 기초교육, 보수교육, 조별연구회 등을 통해 연간 40시간 이상 기초학습지도에 대한 역랑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번 올키즈스터디 교사 활동 보고회에서는 32명의 올키즈스터디 선생님들이 모두 모여 상반기동안 진행되었던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교사로서의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개별화 .. 2017. 12. 13. [실무자 인터뷰 3] "함께걷는아이들은 촛불 같아요"_ 학습지원팀 황다은 간사 2015년부터 함께걷는아이들에 재직중인 황다은 간사님은 내부 사업 연구와 학습부진 아동들에게 3Rs(읽기, 쓰기, 셈하기) 학습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 ‘올키즈스터디’를 담당하고 있다. 본래 전공은 통계학과지만 ‘아동 발달’에 관심이 있어서 복수전공으로 심리학을 선택했다. 공부를 하면서 아동 청소년을 위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기회가 되어 함께걷는아이들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첫 직장 생활로 인해 힘든 점은 없는지 물어보니 새로운 분야에서 처음 접하는 것이 많아 두려운 마음이 먼저 들때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런 두려움도 1년여간의 인턴 생활을 거치면서 점점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올키즈스터디를 담당하면서 보람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선생님.. 2017. 12. 12. 북유럽 복지국가 - 덴마크편 욜로(YOLO)에 이은 새로운 라이프 트렌드로 소개된 휘개를 들어봤는가. 휘게는 편안함, 따뜻함, 아늑함, 안락함을 뜻하는 덴마크어, 노르웨어 명사이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또는 혼자서 보내는 소박하고 여유로운 시간, 일상 속의 소소한 즐거움이나 안락한 환경에서 오는 행복을 뜻하는 단어로 사용된다. 대한민국이 헬조선으로 풍자되는 현실에서 사람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이 휘게가 아닐까. 휘게라이프로 대표되는 덴마크를 대한민국 사람들은 부러워하고 그 비밀을 알고 싶어한다. 덴마크는 노르웨이, 핀란드와 함께 복지 강국으로 유명하다. 행복지수 1위 국가로서 어떤 요인이 덴마크를 행복한 나라, 복지강국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했을까. 그것을 알기 위해 함께걷는아이들이 특별한 기회를 얻어 북유럽 3개국을 방문하게 되.. 2017. 12. 8.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 - 2017.12 함께걷는아이들 소식 즐겨 보면 슈퍼그뤠잇! 올키즈스트라 연주회와 기본소득 연구발표회 등 알찬 소식을 준비했어요.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 제8회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앙코르 연주까지 마무리된 순간, 올키즈스트라 아이들과 관객이 눈을 마주친 순간, 감격과 희열의 그 순간을 한 폭의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잊지 못할 Scene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함께걷는아이들 이야기 함.걷.아 현장 청소년과 기본소득이 만나면 청소년의 삶은 어떻게 바뀔까 [청소년의 대답은?] 함.걷.아 현장2017 꿈의 오케스트라 지식공유 포럼을 빛낸 올키즈스트라 [발표 내용은?] 함.걷.아 추천 각 지역에서 펼쳐지는 올키즈스트라 공연 일정을 한눈에 [우리 지역에도 있을까?] 초대합니다"문재인 케어로 어린이병원비 해결할 수 있을까?" (12/5, .. 2017. 12. 1. "내일이 아닌 미래를 생각하고 싶어요." 2017 인권교육센터 들 ‘청소년 기본소득팀’ 연구발표회를 다녀와서 모든 사람들이 일을 하건, 하지 않건, 재산이 많건, 적건, 정기적으로 현금을 지급받는 세상. 이런 세상은 몽상가들이 머릿속으로만 꿈꾸는 유토피아가 아니다. 이런 세상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이미 시작되었다. 모든 사람들에게 조건 없이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돈을 기본소득이라고 한다. 아직 정책적으로 실현되기에는 갈 길이 멀지만 국가가 모든 국민들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한다는 아이디어는 다양한 국가적 실험을 통해 현실의 가면을 쓰기 시작했다. 기본소득에 대한 찬반의 입장은 확연히 갈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복지는 모든 사람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라는 기본소득의 강렬한 메시지는 우리 모두가 귀 기울여야 한다. ▨ 청소년 기본소득팀의 시작 이런 기본소득 이슈에서 한발 더 나아간 논의가 지난 11월.. 2017. 11. 30.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