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저 이팀도 살쪄가는 가을입니다^^

2015년 2월부터 지난 7월까지, 18개월간의 올키즈스터디를 세번에 걸쳐 포스팅하고 있습니당~

오늘은 두번째, 함께교사에게 묻다!! 뭣을, 어떻게 물었냐구요??

 

18개월 동안 아이들을 지도한 선생님들의 의견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구글의 도움을 받아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뭣?? '익명'설문!!ㅋㅋ 솔직한 답변들을 기대했다는 거겠죠??

의미있는 응답들 중에서 몇가지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 함께교사에게 묻다]

 

*함께교사란, 올키즈스터디 참여아동의 개별화 계획에 따라 1:1 맞춤형 지도를 담당하는 기초학습 교사입니다.

 

 

★ 일주일에 3번 수업이 적당하다고 97%가 응답하였습니다. 3%는 어떤 의견일지 궁금하시다구욧??

선생님들은 3일이 적절하지만, 선생님이 없는 날 아이들이 센터에서 수업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4일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 수업과 함께 동기부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이들 지도에 도움이 된다고 100% 응답하였습니다. 왜일까요?

새로운 경험을 통하여 아이들의 호기심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었으며, 함께하는 아이들간에 협동심과 배려심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그리고 아이들이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기다리며 수업에도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아이들의 가정환경이 어렵고 센터에서는 단체활동이 많아서 아동이 하고 싶은 활동을 경험하기 어려운데, 동기부여프로그램으로 아이가 하고싶은 활동을 하다보니 만족도도 높고 아이가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동기부여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교사에게 자신을 좀 더 편하게 오픈하는 계기가 되었고, 교사도 아동의 다른 모습을 다양하게 보게되어 아동을 이해하고 지도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평소 공부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작용하고 수업에 활력소가 되었다.

 

★ 수퍼바이져의 활동이 함께교사에게 도움이 된다고 100% 응답하였습니다.

수업과 관련하여 교재선정과 아동 특성에 맞는 수업방법, 아동선별과 종결과정이 원활하도록 도와주셨다.

궁금한 것은 언제나 명쾌하게 답해주셨고,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친절하게 도와주셨다.

조별연구회 때 주제에 대해 자세하게 준비하고 설명하셨으며 교사들이 한명씩 발표할 때에도 전체 교사의 이해를 돕기위해 애쓰셨다.

나는 작년 5월에 함께교사가 되었다. 오랫동안 학원장으로 과외교사로 활동했지만 전혀 성향이 다른 아이들을 접하고 퍽 당혹스러웠다. 이러한 상황에서 함께걷는아이들의 교육방향과 올키즈스터디에 대한 많은 내용을 수퍼바이져를 통해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항사 전화하여 도울것은 없는지 확인하고, 안부를 묻고, 그동안 일어났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많은 힘이 되었다. 이로써 내가 함께교사라는 소속감,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_왼쪽부터 홍영숙 수퍼바이져, 이훈주 수퍼바이져, 조소영 수퍼바이져입니다.

 

위 내용 외에도 수업, 교육, 소통과 관련하여 선생님들의 의견을 받아,

9월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올키즈스터디의 '함께교사 기초교육(8/25)'에서 선생님들께 피드백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선생님과의 소통을 소중하게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올키즈스터디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