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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올키즈스트라 오니관악단 정기연주회 「친구, 오니?」에 초대합니다. 다양한 연령, 사회 구성원들이 올키즈스트라 오니관악단을 통해 친구가 되었어요. 이제 당신이 오니의 친구가 되어 줄 차례! 제2회 올키즈스트라 오니관악단 정기연주회 「친구, 오니?」 일시 2017.12.9(토), 오후 5시 / 장소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 출연 올키즈스트라 오니관악단 지휘 강종헌 / 협연 유나영(호른) / 주최 함께걷는아이들 / 문의 02-745-3880 2017. 11. 24.
북유럽 복지국가 - 스웨덴 2편 1. 스웨덴의 사회복지 스웨덴은 사회보장제도의 대명사로서 요람에서 무덤까지(from cradle to grave)라는 표현대로 세계 제1의 복지국가임을 자처했으나, 1980년대 말~1990년대 초 경제침체를 겪으면서 복지수준을 다소 축소시켰다. 1991년 경제위기 이후 실업․병가수당을 급여의 90% 수준에서 75-80%로 축소하고, 연금보험료는 인상한 반면, 각종 연금혜택은 축소한 바 있다. 예전만 못한 스웨덴 사회복지의 현실 출처: https://www.freeenterprise.com/did-sweden-just-make-case-free-market-policies/ 스웨덴 복지의 기본목표는 국내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에게 식량, 주택, 기본생필품 등 에서 최저생활 수준을 보장하고 질병, 실업 등의 .. 2017. 11. 23.
북유럽 복지국가 - 스웨덴 1편 2017년 함께걷는아이들은 기회가 되어 북유럽 3개국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 글은 유럽 연수 전의 사전 스터디한 내용을 중심으로 간단하게 정리한 자료이다. (연수방문기는 별도 게재 예정이니 잠시 기다려주시길!) 1. 스웨덴의 역사 스웨덴의 역사는 고대와 바이킹 시대를 거치면서 대외적으로 알려지지만 14세기경 부터 구스타파 바사 즉위 이전까지 덴마크의 실질 지배를 받을 정도로 세(勢)는 미미했 다. 스웨덴은 19세기 후반까지만 해도 전체 인구의 약 25%가 해외로 이주할 만큼 유럽 국가 중 가장 가난한 나라였지만 1890년대부터 산업화가 시작돼 제1차 세계대전 직후 철강과 제지산업을 중심으로 국내 산업이 눈부시게 발전했다. 이후 산업기술의 발달, 공장의 설립, 대량생산, 교역(철, 목재 등)의 확대, 철도.. 2017. 11. 21.
함께걷는아이들 신규직원(인턴) 채용공고 함께 일할 식구를 찾습니다! 함께걷는아이들. Walking with Us! [함께걷는아이들]은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혼자 뛰어가는 경쟁의 사회’가 아니라, ‘함께 손잡고 걸어가는 연대의 사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2010년에 세워진 사회복지법인입니다. 8년차에 들어가는 함께걷는아이들은 처음 3명의 직원으로 시작하여 현재 풀타임 정규직 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0년 4억 규모의 사업비 지출에서 2016년 20억 규모의 지출을 하고 있는 성장하는 단체입니다. 단체의 재정은 고액 개인 기부자와 기업의 프로젝트 지원을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튼튼한 운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함께걷는아이들]은 아동 청소년을 위한 문화(오케스트라 사업), 교육(기초학습지도 사업), 복지(위기상황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 2017. 11. 16.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 - 2017.11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놓치면 후회해요😭 정기연주회, 기본소득 연구발표회 등 알찬 11월과 다양한 소식을 준비했어요.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 초대권 받기 ♪ 함께걷는아이들 이야기 함.걷.아 현장 전국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의 중심에서 올키즈기프트를 외치다 [사람들의 반응은?] 함.걷.아 현장EXIT버스의 작은 불씨,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다 [어떻게 가능할까?] 함.걷.아 추천 "촛불 1년, 광장의 민주주의를 청소년의 삶으로!" 특별 특강 진행 [커리큘럼은?] 정책리뷰협력교사제, 기초학력보장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을까? [그내용은?] ♪ 함께걷는아이들 11월 일정 11월 7일 10시스마일올키즈업 간담회 여의도 이룸센터 11월 8일 11시 올키즈스터디 3Rs학습지원사업 진단평가단 OT함께걷는아이들 사무국 회의실 11월 10일 10시올키즈스터디 Th.. 2017. 11. 8.
[청소년 자살관련 기획기사 2탄] "너희는 절대 혼자가 아니야!" 청소년 자살 예방책의 현주소는? 1탄에서 다뤄졌듯, 청소년 자살이 여전히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나오고 있다. ◆ “정부가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고자 나섰습니다!” 청소년들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기관들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9월 12일 울산지방경찰청은 교육청과 함께 ‘학교폭력 및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포럼의 개최는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두 건의 중학생 자살사건이 발단이 되었다. “청소년들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까지 경찰, 교육청, 학교 등 책임 있는 유관기관에서 안일하게 대처한 부분은 없는지 성찰하고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단 한명의 청소년도 잃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자.” 는 말로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은 이번 포럼의 취지를 밝혔다. 포럼은.. 2017.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