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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램프10

[올키즈스마일 요술램프] 122가지 ‘나만의 즐거운 하루’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문화.외식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요술램프! 2015년에는 복지시설이용아동청소년 122명(동행자 포함 총 707명)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였습니다 :) 특별히, 5월에는 네이버해피빈을 통한 모금이 진행되었었는데요!! 118명의 후원자들의 손길이 더해져서 더욱 풍성한 나눔이 되었습니다 :)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해피빈을 통해 진행된 모금함 사연] 5월에 시작하여~ 요술램프가 한창 진행중이던 6월... 피해갈 수 없었던 “메르스”의 여파로 일정이 변경되거나 늦춰지기도 하였지만.. 7월까지 활동기간을 연장하여, 모든 아이들이 무사히~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 (휴~ ) 122가지의 나만의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나서 보내준 답장.. 2015. 9. 3.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 1호 - 2015. 07 2015. 7. 7.
[올키즈스마일] 가정의 달, 아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네이버 해피빈 모금) [외롭고 쓸쓸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행복한 가정의 달 5월, 남들처럼 신나는 곳에 가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소박한 꿈을 가진 아이들이 있어요. ‘저에게 가장 큰 소원은 온 가족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거예요.’ ‘놀이동산에 가고 싶은데 엄마는 바쁘고 할머니는 집에 있으래요.’ ‘장애가 있는 동생이 불쌍하기도 하지만 동생 때문에 어디 놀러간 적이 별로 없어요.’ 아버지의 가출로 가족을 대신 부양해야 하는 엄마를 둔 지은이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살고 있는 수지 동생이 장애가 있어서 놀러가기 힘든 정훈이 그밖에도 많은 아이들이 행복해야 할 날,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고 있어요. 이 아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선물할 수는 없을까요? [즐거운 하루를 선물 받은 아이들] ‘요술램프 덕분에 가족이 다시 .. 2015. 5. 11.
[올키즈스마일] 요술램프가 선물한 행복한 시간 띵동~ 경쾌한 벨소리와 함께 건네진 한 장의 편지 지난 겨울 요술램프 앞으로 지역아동센터 선생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편지가 도착했어요! 편지에는 요술램프에 참여한 아동이 아버지와 함께 놀이동산에 다녀온 후로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다는 행복한 소식과 함께 요술램프 사업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담겨있었어요. 서류의 간소화로 업무부담이 줄었다는 것과 채택되지 않은 아동에 대한 배려로 아이들이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는 내용이었어요.^^* 2013년부터 요술램프를 진행하면서 이 사업이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고민했던 부분들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다는 것이 저희에게도 큰 감동이었답니다^^* 요술램프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경험이 부.. 2015. 3. 12.
[올키즈스마일 요술램프] 혜정이 가족의 즐거운 코엑스 아쿠아리움 방문기! 혜정(가명, 중1)이네 가족을 만나면서 느꼈던 감정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따뜻함이었습니다. 장난치고 웃고 하는 삼남매와 그 모습을 뿌듯하게 바라보며 미소 짓는 어머니가 참 보기 좋은 가족이었는데요. 혜정이네와 함께한 즐거웠던 하루를 소개합니다. 부모님의 이혼 후, 엄마가 생계를 책임지시면서 평소에도 가족 나들이를 많이 갖지 못한 혜정이는 가족과의 시간을 더 그리워하게 되었습니다. 혜정이는 곧 큰 수술을 받게 되는데 그전에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했어요. 혜정이는 엄마와 큰누나, 오빠와 함께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방문하고 맛있는 저녁을 먹는 즐거운 하루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방문하게 된 코엑스 아쿠아리움!! 혜정이네 가족은 형영색색의 물고기를 신기해하고 감탄하며 즐거워했어요. 혜정이도 물고기 하나.. 2014. 12. 1.
[올키즈스마일 요술램프] 천수 가족에게 선물된 특별한 하루 안녕하세요~ 올키즈스마일 사업을 담당하는 이선미 간사입니다. 요술램프를 통해 처음 글을 쓰게 되네요^^ 두근 두근 저의 첫 글은 천수(가명, 초6) 가족의 특별한 하루를 소개해 드리는 것으로 시작하려고 해요! 지난 9월, 요술램프 앞으로 천수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놀러간 적이 없어서, 축구장에 가서 경기를 보고 아웃백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 편지였죠. 맏이로서 동생들을 돌보며 청각장애인이신 부모님의 귀와 입 역할을 든든히 해주고 있는 천수의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그리하여 겨울을 재촉하는 쌀쌀한 바람이 불던 지난 토요일(15일), 저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찾은 천수네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인천행 1호선 지하철에 몸을 싣고 도원역에 도착했습니다. 인천vs상주, 축구경기 시작 시각은 2시.. 2014.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