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음」이란?
"찾아가는 음악회"의 줄임말로, 음악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올키즈스트라 관악단이 찾아가 음악을 통한
즐거움과 기쁨을 함께 누립니다.
[찾음] 세 번째_ 아산 외암민속마을 저작거리에서 축제를
더위가 한풀 꺾인 10월,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로 향했어요~
옛 민속촌의 모습을 재현한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는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라 항상 관광객이 많은데,
마침 충남의 큰 지역축제인 ‘짚풀문화제’가 진행되어 평소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셨어요.
이번 연주는 특별함을 한 스푼 더했어요!
10월 1일 진행된 ‘서울거리예술축제’의 시민분들이 협동화의 조각조각을 색칠해주셨고, 150여개의 조각이 모여서
멋진 협동화 배경이 완성되었어요.
근사한 환경과~ 멋진 협동화 배경에~ 상위관악단 단독 공연까지!
서울거리예술축제? 협동화? => http://walkingwithus.tistory.com/271
상위관악단 친구들의 연주를 듣고 함께걷는아이들이 궁금해진 분들을 위해
요렇게 핑크핑크 예쁜 홍보부스를 마련했어요.
인식조사 판, 올키즈스트라 설명 판넬, 음악의 효과 팜플렛 등
많은 분들이 홍보부스에 방문해주셔서, 올키즈스트라를 알릴 수 있었어요~
익숙한 얼굴들이 보여요!
올키즈스트라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올키즈 앙상블 아산’ 친구들이 방문해줬어요~
상위관악단 연주를 보기 위해 합주도 일찍 끝내고 달려왔다는 귀여운 친구들
단체사진도 다 같이 찰칵
연주가 끝나고 상위관악단 아이들은 외암민속마을을 구경하며 짚풀문화제를 흥껏 느끼고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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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음] 네 번째, 다섯 번째_ 힐링이 필요한 곳에 음악으로 치유를
‘찾음’을 위해 올키즈스트라 오니밴드가 나섰다 !!
네 번째, 다섯 번째 찾음은 올키즈스트라 오니밴드(오빠 언니들의 밴드)의 목관앙상블팀이 출동하였어요.
클라리넷, 플루트, 색소폰으로 구성된 목관앙상블은
적은 인원에 알맞게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성모실버홈(요양원)’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으로 찾아갔어요.
목관악기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병원에 입원해계신 환자분들과 병원 관계자분들의 마음에 따뜻한 음악을 선물해 드리고자,
10월의 어느 멋진 날, 애모, 사랑하는 마음보다 등 귀에 익숙하실 곡들 위주로 연주했어요.
특히, 성모실버홈 요양원에서는 오니밴드 색소폰 친구의 연주에 맞춰 보호자 1분이 ‘어머니’에 대한 시를 낭송하시면서
병원의 모든 분들이 빨리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였고,
자생한방병원에서는 상위관악단 목관 친구들이 함께 연주하여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어요.
꽃처럼 아름다운 외모의 오니밴드 언니들이,
꽃보다 더 아름다운 연주와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고자 찾아간 성모실버홈과 자생한방병원을 마지막으로
5번의 찾음은 마무리 되었어요. ^^
더운 8월에 시작하여 - 겨울을 코앞에 둔 11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된 찾음을 통해 올키즈스트라 친구들은 다양한 장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연주할 수 있었고,
올키즈스트라를 더 많이 알릴 수 있었어요.
2017년, 올키즈스트라는 또 어떤 다양한 활동을 할까요~?
기대되시죠??
2017년에는 더 다양한 활동과 연말 제8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찾아가겠습니다.
상위관악단과 함께 하고 싶다면!
2017년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단원 모집 | 2017년 올키즈스트라 오니밴드 단원 모집 |
음악을 사랑하고, 관악기·타악기 연주가 가능한 아동·청소년 | 음악을 사랑하고, 관악기·타악기 연주가 가능한 20세 이상 성인 누구나 지원가능 |
▶ 신청기간: 2016.11.28.(월) ~ 12.23.(금) | ▶ 신청기간: 2016.11.28.(월) ~ 12.30.(금) |
※ 모집공고,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함께걷는아이들 홈페이지(www.withu.or.kr)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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