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가명, 초4)는 야구를 좋아하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야구경기 관람이 어렵습니다. 대신에 학교 운동장에서 아버지와 야구게임 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런 선우가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직접 뛰는 모습을 보고 응원을 한다면 얼마나 신날까요?


그래서 함께걷는아이들은 선우의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램프 지니가 되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습니다. 맛있는 치킨과 응원도구, 멋진 기념품도 받아 더욱 신난, 아빠와 함께 보낸 즐거운 하루. 그 현장을 살짝 공개합니다.

 

5월 23일, 두산 베어스 팬인 선우는 아버지와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두근두근.. 응원하는 팀이 좋은 결과를 얻어야 할텐대요. 특별히 야구장에서 직접 응원하는 경기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는 두 사람입니다.

 

한화 이글스와 맞붙게 된 이번 경기는 방망이와 방망이의 대결, 강력한 타선을 자랑하는 두 팀이 맞붙은 흥미진진한 경기였습니다. 그러나 선우가 응원하는 두산은 초반에 5점을 내주며 한화에게 끌려갔습니다.  응원하는 선우에게 물어보니 집에 가고 싶답니다. 지고 있어서ㅠ 다행히 두산은 6회에서 5점을 뽑아내며 반격을 가했습니다. 결국 역전에 성공하여 경기는 11-5로 두산이 승리했습니다. 집에 가고 싶다던 선우는 다행히 응원하는 팀이 승리하여 승리의 기쁨과 즐거움을 마음속에 가득 담을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었다는 말로 수줍게 오늘 하루를 표현하는 선우에게 잠실구장에서의 추억은 마음속에 오래도록 자리 잡을 것입니다. 그리고 요술램프에서 선물한 야구모자와 야구티셔츠는 이날의 추억을 오랫동안 새길 수 있는 선우의 가장 아끼는 보물 1호가 되었습니다.

 

현재 문화, 외식 체험에 소외된 아이들이 선우처럼 ‘나만의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는 요술램프’를 통해 즐거운 하루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질 때까지, 즐겁게 자신이 계획한 문화 활동과 외식체험을 할 때까지 함께걷는아이들의 요술램프는 계속됩니다.

 

선우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