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wadiz.kr/Campaign/Details/443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의 즐거운 식사’
‘야구장에서 경험하는 신나는 응원’
누군가에게는 당연하고 일상 같은 하루지만,
어떤 아이에게는 평생 꿈만 꾸는 정말 경험하고 싶은 하루입니다.
부모님이 장애인이라서 또는 너무 가난해서, 그리고 가정으로부터 보호 받기 어려워 따로 모여 사는 그룹홈, 고아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는 쉽게 주어지지 않는 하루입니다.
그래서 ‘함께걷는아이들’은 모든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추억으로부터 소외된 아이들에게 ‘나만의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는 요술램프’를 기획했습니다.
‘나만의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는 요술램프’ 빈곤이나 누군가의 부재로 문화 및 외식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직접 계획한 하고 싶고, 먹고 싶은 하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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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램프에서는 아이들에게 어떤 선물을 줄까?
올해 상반기에 아이들이 요술램프를 통해 어떻게 즐거운 하루를 경험했는지 보여드릴께요^^
나에게 보물 1호가 생겼어요.
선우(가명)는 친구들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고 자랑할 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고 있어, 하루 벌어먹기에도 벅찬 선우 가족에게 패밀리 레스토랑은 먼나라 이야기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제는 선우도 스테이크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올키즈스마일 요술램프덕분에요.
선우는 요술램프를 통해 내가 원하는 즐거운 하루를 계획하여 아빠와 야구장도 가고 가족들과 패밀리 레스토랑에도 갈 수 있었습니다.
선우 이야기 보러가기 ⇒ 클릭
(야구장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던 선우)
선희의 즐거운 롯데월드 체험기
선희의 어머니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고고 아버지는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선희는 할머니, 외삼촌 가정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외삼촌 가정도 수급세대라서 선희는 놀이동산이나 패밀리 레스토랑을 가보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선희에게 요술램프는 어떻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했을까요?
선희 이야기 보러가기 ⇒ 클릭
(롯데월드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 선희)
여러분이 직접,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램프 지니가 되어주세요
정말 많은 아이들이 '나만의 즐거운 하루'를 경험하고 싶어 합니다.
올해 상반기, ‘나만의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는 요술램프’에는 697건의 사연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모든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없었습니다. 몇 백 개씩 쏟아지는 사연이 안타깝고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실제 아이들의 편지)
이제,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 하루가 특별하도록
문화체험과 먹는 것에서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요술램프의 ‘지니’가 되어 아이들에게 멋진 하루를 선물해주세요.
요술램프의 지니가 되어주신 분들께 드리는 작은 선물,
모든 참여자분들께 후원자 명단이 실린 ‘2014 함께걷는아이들 애뉴얼리포트’를 보내드립니다.
'나만의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는 요술램프’를 기획한 사람들,
( 김나희 간사님, 이선미 간사님 )
그리고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은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에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하고자 2010년 창단한 사회복지법인입니다. ‘모든 아이들은 행복해야 합니다’라는 미션을 토대로 아이들을 위한 현장중심의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연구합니다.
올키즈스트라(All kid-stra)
올키즈스트라는 ‘모든(All) 아이들(Kids)의 희망을 연주한다.'라는 뜻을 가진 함께걷는아이들의 음악교육사업입니다.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악기지원, 관악단 합주, 연주 무대의 경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등 통합적인 음악교육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올키즈스터디(All kid-study)
잠재능력이 있음에도 빈곤 또는 보호자의 방임 등으로 교육 기회가 적어 기초학습부진이 누적된 아동들을 위한 사업입니다. 출발단계에서의 불평등을 없애기 위한 방안으로 기초학습부진 초등학생에게 3Rs(읽기, 쓰기, 셈하기) 1:1 학습지도를 맞춤형으로 지원합니다.
Exit 버스
위기청소년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먹거리, 의료, 긴급 상담, 시설연계뿐 아니라 청소년 스스로 삶을 꾸려가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의 인권이 보장되는 환경을 만듭니다. 현재 Exit 버스는 매주 목요일 신림역 5번출구 봉림교(20시~01시), 매주 금요일 안산 중앙역(20시~01시)에서 운행합니다.
올키즈스마일(Allkid-smile)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환경에 따른 불공평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하는 올키즈스마일은 아이들의 행복과 더불어 복지 실무자를 지원하여 미소를 선물합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나만의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는 ‘요술램프’가 있으며 올해는 아동 청소년 관련 실무자들의 건강과 휴식을 지원하는 ‘Caring for Carer'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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