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키즈뉴스

 

[ 앵커 ]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올키즈스트라 이야기로 마음을 녹이는 시간, 올키즈뉴스 시간입니다. 

99년만에 가장 빠른 개화를 맞았던 벚꽃이 지고 파릇파릇한 새싹이 올라오기 시작한 4월 중순.

5월을 향해 달려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1분기를 돌아보며 잠시 휴식을 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첫 소식, 신준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021 상위관악단 단원 모집 포스터

 

1월 23일 토요일,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오디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음악교육, 관악단 합주 경험, 악기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음악교육 사업의 일환입니다.

 

올해의 지원자는 30여명으로,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지원자가 조금 줄어들었지만 개개인의 열정은 전혀 줄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올키즈스트라 인턴 신준영

 

"상위관악단 오디션 서포트가 입사 후 저의 첫 행사 관련 업무였는데, 어우 장난 아니더라고요. 솔직히 그전까지는 상위관악단을 아이들이 취미로 악기를 연주하는 작은 악단 뭐 이정도로만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아이들도 진지하게 임하고, 또 심사위원분들도 냉정하게 평가하시는 거예요. 오디션도 안 보는 제가 다 떨렸다니까요."

(올키즈스트라팀 인턴 신준영, 23, 여)

 

 

 

 

모든 지원자들이 2021년 새로운 상위관악단의 정식 단원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 오디션을 치뤘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지원자들의 연주를 꼼꼼히 듣고, 작년에 나태한 모습을 보였던 단원들에게 따끔하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건넸습니다. 한편 실수한 단원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침착하게 이끌어 주고 모든 단원들이 21년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기도 했습니다. 

 

2021년 상위관악단은 단원들의 열정만큼이나 뜨거운 한해를 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앵커 ]

 

 1월에는 상위관악단의 시작을 알리는 오디션이 있었군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유지되는 현재까지도 단원들의 열정이 지속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2월에는 무슨 일이 있었죠? 

 

 

[ 리포트 ]

 

상위관악단 신규단원 오리엔테이션

 

지금 보시는 사진은 2월 3일 토요일, 온라인 ZOOM에서 진행된 상위관악단 오리엔테이션 화면입니다.

 

 

 올키즈스트라팀 김미지 매니저는 “비록 온라인으로 진행되더라도 단원들이 알아야 할 필수 정보 전달, 단원간의 새로운 목표 공유, 올키즈스트라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 전달, 이 세 가지는 놓칠 수 없었다”며 성공적인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철저히 준비했음을 강조했습니다.

 

 신규단원들은 신규 오리엔테이션에서 함께걷는아이들,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들은 후 기존단원들이 있는 파트별 오리엔테이션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상위관악단 파트별 오리엔테이션

 

 단원들은 클라리넷, 플루트, 오보에,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호른, 튜바, 타악기. 이렇게 9개의 파트 중에서 본인이 속한 파트방에 들어가 올해 상위관악단 운영에 대해 안내를 받고, 2021년 새로운 목표를 공유했습니다. 간단한 게임으로 초반의 딱딱했던 분위기가 풀어지자 바로 이어서 올해 첫 레슨이 진행되었습니다.

 

레슨은 현재까지도 매주 토요일마다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데요, 4월부터는 낙원악기상가와 재단 사무실에서 오프라인 레슨도 진행되었습니다. 

 

 

[ 앵커 ]

 

예. 그렇군요. 상위관악단 시작부터 현재까지 성실하게 참여해주는 단원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나저나 2월엔 음악전공지원 사업도 있었다고요? 

 

 

[ 리포트 ]

 

음악전공지원 모집 공고가 올라간 건 1월 14일 목요일입니다.

 

음악전공지원 사업이란 올키즈스트라에서 2년 이상 활동한 단원 중 ‘악기전공(음악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단원에게 전공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인데요, 

 

이번 사업을 신청한 단원은 총 6명. 이중 서류를 통과한 단원들은 2월 20일 토요일에 함께걷는아이들 사무실과 ZOOM에서 오디션을 치뤘습니다.

 

음악전공지원 오디션을 치루는 단원들

 

함께걷는아이들의 김현주 부장,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의 김은정 감독, 그리고 오니관악단의 강종헌 지휘자가 심사를 맡아, 단원들의 성실성과 모범성, 연주 실력 등의 엄격한 기준을 토대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오디션 결과가 단원들의 진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심사위원들은 더욱 진지하게 심사에 임했습니다.

 

 

진지한 분위기의 음악전공지원 오디션

 

오디션을 통과한 단원들은 3/6 토요일에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여

음악전공지원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내용과 의무 사항, 지원금 사용 방법 등을 안내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올키즈스트라 현장을 매의 눈으로 살피는 파수꾼,  

올키즈뉴스의 신준영이었습니다.



[ 앵커 ]

 

예. 잘 들었습니다.

 

이번 올키즈뉴스 시간에는 올키즈스트라팀의 1분기 사건들을 총 정리해보았는데요, 1분기가 순조롭게 시작된 것 같아 흐뭇합니다.

2분기에도 SEM 네트워크 오픈포럼, 온라인라이브교육 올-라! 등 많은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6월에 있을 '올키즈스트라 자립식&교류음악회'는 올키즈스트라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음악회를 위해 현재도 모든 단원들이 레슨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1분기의 선선한 바람을 타고 남은 2, 3, 4분기도 순항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올키즈뉴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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