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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 소식/올키즈스토리

제1회 함께기자단 홈커밍데이 ‘모여봐요 함께기자단’

by 함께걷는아이들 2022. 11. 9.
함께기자단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있다면 어떨까?
함께기자단으로 시작된 인연이 지속될 수 있다면 어떨까?

 

 

 

함께걷는아이들과 함께기자단, 그리고 함께기자단 사이의 인연이 이어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제1회 함께기자단 홈커밍데이’가 지난 10월 22일 진행되었습니다.

 

 

함께기자단 1기부터 6기,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 후 홈커밍데이 개최 주기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매년’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할 만큼 많은 기자단분들이 만족한 행사였는데요. 함께기자단이 함께한 순간을 살펴볼까요?


즐겨봐요 함께기자단

 

‘즐겨봐요 함께기자단’ 순서에는 자기소개와 간단한 아이스 브레이킹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형용사’와 ‘동물’을 합쳐 만든 별명으로 자신을 소개하였습니다. 친절한 나무늘보, 용감한 토끼, 따뜻한 다람쥐 등 개성있는 별명으로 서로를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진행한 아이스 브레이킹 게임으로는 ‘피플빙고’를 진행했습니다. 준비된 빙고판에 대화를 하며 빙고판을 채웠는데요. 자연스럽게 전 기수가 섞여 대화할 수 있었고 빙고게임이 끝난 후에도 남은 키워드를 채우며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살펴봐요 함께기자단

‘살펴봐요 함께기자단’ 순서에는 함께기자단의 활동을 돌아보고 함께기자단 활동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사전 설문을 통해 함께기자단이 생각하는 함께기자단 활동에 대해 알 수 있었는데요.

 

가장 좋았던 활동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답변이 ‘기사/콘텐츠 작성’라는 결과에 ‘역시 함께기자단!’이라는 반응이 인상적인 설문이었습니다. 

함께기자단에 대한 질문에 A/B카드로 답변해보는 순서도 있었습니다. 간단한 인터뷰를 통해 기수별 경험도 나누고 함께기자단에 대한 생각을 유쾌하게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기자단을 5글자로 표현한 키워드로 함께기자단이 어떻게 기억되고 있는지 공유했습니다. OOO기자는 ‘벌써 12시’라는 키워드에 대한 설명으로 ‘벌써 12시라는 노래의 가사처럼 아쉽고 보내기 싫은 활동이다’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각자 다르게 표현한 5글자였지만 함께기자단에 대한 기억으로 함께 공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알아봐요 함께기자단

 

함께걷는아이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함께걷는아이들의 활동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함께기자단 활동이 끝난 후에도 궁금했을 함께걷는아이들의 소식들과 비전들을 공유했습니다. 함께걷는아이들의 소식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채널과 진행중인 캠페인 소개, 다가오는 정기연주회 초대권 전달까지 함께걷는아이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먹어봐요 함께기자단

 

‘먹어봐요 함께기자단’ 순서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오랜만에 만난 기자단분들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의 근황을 묻고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무리하며 선물교환식을 진행했습니다. 사전공지로 집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 유용할 것 같은 물건 1~2개씩 준비를 부탁했는데요. 준비된 물건에 번호를 부여하여 갖고싶은 번호에 미리 이름을 적고 갖고싶은 이유를 듣고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준비된 물건이 의미있는 선물로 전달될 수 있었습니다. 

 

 

또만나요 함께기자단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기념사진으로 제1회 함께기자단 홈커밍데이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의 만남을 통해 함께기자단과의 추억을 다시 새기고 일상에서 좋은 에너지가 되며 함께걷는아이들과 함께기자단의 인연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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