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께걷는아이들 소식276

올키즈스트라의 중심과 핵심이 모였다! 2019 음악강사교육 2탄 [지휘자그룹] 안녕하세요, 올키즈스트라팀입니다! 지난 시간 올키즈스트라의 중심과 핵심이 모였다! 2019 음악강사교육 1탄 [신규강사그룹] 현장을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2탄 [지휘자그룹]현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움의 즐거움이 넘쳤던 음악강사교육의 현장으로 Go! Go! 전국으로 뻗어있는 올키즈스트라 지휘자가 한 번 모이려면 가깝게는 은평에서부터 멀리는 김해까지! 전국 각지에서 움직이셔야 합니다! 정말 우리 지휘자님들 대단하시죠?! 아침부터 으쌰-으쌰-! 열심히 지휘자들을 맞을 준비했답니다. 13시 30분, 땡! 소리와 함께 시작된 지휘자 교육! 지휘자그룹은 [워크숍]형태의 교육으로 무려 밤 10시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지휘자는 본 교육을 통하여 지휘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여 각 관악단에서 지도자의 영향을.. 2019. 5. 20.
올키즈스트라의 중심과 핵심이 모였다! 2019 음악강사교육 1탄 [신규강사그룹] 안녕하세요, 올키즈스트라팀입니다! 오랜만에 소식을 들고왔어요. 우리 아이들을 무대 위 멋진 주인공으로 세우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구보다도 열심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섬기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우리는 이들을 이렇게 부릅니다. 올키즈스트라의 중심! 올키즈스트라의 핵심! 지휘자와 파트별 악기 강사분들입니다. 올해는 각 관악단의 신규강사와 지휘자들을 중심으로 음악강사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조금 더 심도있는 활동들을 하기 위해 신규강사와 지휘자 그룹을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먼저 1탄, 신규강사그룹을 소개합니다! ☆잠깐! 여기서 말하는 신규강사는 2018년 5월 이후 입사하신 강사가 해당됩니다☆ 신규강사그룹의 교육 목표는 2가지였습니다. 1.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올키즈스트라 사업에 대한 이해함을 향상한다.. 2019. 5. 13.
올키즈스터디 학습전략_ 인지학습으로 맞춤형 지도에 힘을 더하다! 산뜻해진 날씨와 함께 올키즈스터디가 새로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_^ 혹시 함께걷는아이들 페이스북에 올라온 [2019 올키즈스터디, 뭐가 달라졌을까?] 편을 보셨나요? 올해 올키즈스터디에 달라진 점이 3가지나 있다고 하는데요! (어서들 확인해보세요!) 오늘 포스팅은 그 3가지 중 하나인 학습전략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올키즈스터디는 그동안 “어떻게 하면 개별화교육과정의 효과를 높이고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줄 수 있을까?” 고민하였습니다. 아이 수준에 맞는 진도를 나감과 동시에 그 아이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으로 맞춤 지도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그러면 어떤 전략들이 필요할까?와 같은 고민들 가운데 발견한 것이 바로 [인지학습]입니다. 인지학습에 의하면, 학습활동은 자극을 받아들이고, 기억하.. 2019. 4. 22.
"수학 수업을 못 따라가겠어요" -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서는? “수학이 어려워요” 2017년 이맘때 즘, 초등 6학년이 초등교육과정 전반의 학습 성취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올키즈스터디 더 탄탄’ 프로그램을 통해 12명의 아이들을 만났다. 수업이 필요한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1:1 면담을 했을 적, 황매니저 : “지금 공부하면서 제일 어려운 건 뭐에요~?” 아동 : “수학이 어려워서 문제지를 푸는데 나눗셈은 풀이방법을 봐도 잘 모르겠어요”(박○○) “학교 수업시간에 국어는 쉽고 재밌는데 수학은 많이 어려워요. 수업을 못 따라가겠어요.”(민○○) “국어는 크게 어려움이 없고, 수학은 4-5학년에서 모르는게 많은 거 같아요. 특히 도형, 전개도가 어려워요.”(김○○) 국어는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 이해하기 어렵지만 수업은 따라갈 수 있다고 말하는 반면, 수학은 도통 .. 2019. 4. 2.
[2019 자몽] '자몽自夢' 의 첫 번째 만남, 그 현장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날이 제법 따뜻해졌습니다. 이제 정말 봄이라는게 실감나는 날씨인 것 같아요! 며칠 전이었던 3월 13일, 봄과 함께 시작을 알렸던 '청소년 자립지원사업 자몽自夢'(이하 '자몽')의 첫 교육에 다녀왔습니다! '자몽'의 진행은 '인권교육센터 들'의 '몽실夢實'팀에서 맡아주고 계십니다. →이미 알고계시죠?^^ 그날의 이야기, 지금부터 공유해보도록 할까요? #첫 번째 순서. '몸 풀기, 마음열기' 첫 번째 순서로, 은채의 설명을 듣고 간단한 게임을 진행하면서 서로 간의 거리를 좁혀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게임은 '봉황탈출'과 '동화 속 짝꿍찾기' 두 가지 였는데요. 매우 즐거워보이죠?^^ 이리저리 몸을 움직이며 웃고 떠들다보니, 어느새 어색함은 옅어지고 좀 더 가까워져 있는 서로를 발견할 수.. 2019. 4. 1.
<청소년주거권> 첫 삽을 뜨다! [함께걷는아이들]이 [들꽃청소년세상]과 함께 거리에서 청소년들을 만나는 [EXIT 버스]를 운영한지 올해로 9년차에 들어간다. 가정에서 ‘탈출’하여 나온 청소년들을 다시 가정으로 돌려보낼 수도 없었고, 시설에서도 쫒겨나거나 거부하는 청소년들은 그때도, 지금도 거리에서 생활 한다. “집이 안정적이었으면 좋겠어요. 불안불안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주 평범한 나의 주거공간을 원해요.”“내가 원하는 집은 안전하게 살고 밥 먹고 싶을 때 먹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 편히 친구들과 놀 수 있고, 혼자 살 수도 있고, 친구랑 살 수도 있는 집.”“(탈가정 청소년에게) ‘어서 빨리 따뜻한 집으로 돌아가세요.’가 아니라 ‘갈 곳은 있으세요?’를 물어야 해요. (…) 사회는 청소년을 끊임없이 집으로 돌려보내려고 해요.. 2019.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