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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 비타민과 같은 날이 찾아옵니다 아침마다 지옥철에 시달리는 저 이팀은... 원기보충에 비타민 섭취가 아쥬 중요하다.........는 핑계로 과일을 배불리 먹는걸 좋아라합니다~ 요즘 제가 아쥬 사랑하는 녀석들은 천도복숭아와 체리예요~ 천도복숭아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가득하다고 하구요~ 아직 새콤할것 같지만..요즘 마트에서 파는 천도복숭아는 당도 첵오~~ 과일의 다이아몬드 체리양.. 안토시아닌 성분이 가득해서 노화방지에서 암예방까지..ㅎㅎㅎㅎㅎ 퇴근길 두 친구에 방울토마토까지 공수하여 집으로 돌아온 저는... 식초와 소다를 적절히 사용하여 열심히 세척을 하였답니다~ 사랑을 듬쀽 담아 조심스럽게 쓰담쓰담한 세 친구들을 데리고 간 곳은 바로~~~~올키즈스터디 보수교육~하하하 올키즈스터디는 매달 한번씩 함께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보수교육을 진행하.. 2014. 6. 30.
함께걷는아이들, 올키즈스트라 금산·추부 관악단 운영지원금 전달식 및 현판식 '올키즈스트라(Allkidstra)'는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음악교육사업의 명칭이에요. "모든(All) 아이들(Kids)의 희망을 연주한다"라는 뜻으로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악기지원, 관악단 합주, 연주 무대의 경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등 통합적인 음악교육 시스템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지역사회에서 올키즈스트라 이름으로 악기별 그룹레슨, 합주, 관악단 활동에 참여하고 있어요. 현재 은평, 안양군포, 청주, 경남 김해에서 4개의 지역관악단이 활동 중입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 올키즈스트라 관악단은 총 몇개일까요? . . . . 4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땡!!! 정답은 6개 입니다. 위에 설명드린 4개의 지.. 2014. 6. 25.
모닝타고 평택으로~~ 찾아가는 올키즈스터디^^ 올키즈스터디 방은 저의 방이라고 할 수 있죠..ㅋㅋ (어딘가에 공짜로 제 방이 존재 한다는건 이유없이 배부른 일인듯합니다~) 일단 글을 쓰기 전에 저를 밝히자면,, 바로 전 포스팅된 안경쓴 헬스녀 '이팀'입니다. 하하;;; (운동과 다이어트의 상관관계는 저는 잘 모르겠구요~) 네살, 다섯살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기에 좀 유아틱한 인용이 많이 등장할테니 이해하시구요~ 아이들에게 인기 짱인...꼬마버스 타요~ 얼마전, 울지역에서 타요와 친구들이 실제로 운행된다는 재밌는 소식이 들리더군요..ㅎㅎ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타요를 실제로 타는건..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아닐까 싶네요~ 함께걷는아이들이 꿈꾸는 소박한 상상들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기대하며, 타요처럼 크진 않지만, 나름 아쥬 유명한.. 재단 시구들.. 2014. 6. 20.
국립중앙박물관 주최 "박물관 문화향연",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참여!! 안녕하세요호홍~ 저는 함께걷는아이들의 올키즈스트라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선혜 간사입니다! 앞으로 작은써니라고 되어있으믄 그것은 바로 저에용 ㅎㅎㅎ (기존에 김간사님은 또다른 저희 재단 미모의 김간사님^^*) 점심먹고 배부르고 슬슬 졸려오며, 축제의 계절인 5월도 지나부리고!!! 공휴일이 요리조리낀 휴가가 지나며(-_ㅠ) 앞으로 난 여름휴가까지 뭘 해야하나 ???!!! 싶은 분들을 위해 날씨 좋은 토요일 가족과.연인과.친구와 나들이 하기 좋은 공연을 안내해 드려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2014년 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내걸고 각 기간별로 테마를 정해 여러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그 중, 6월 청소년 예술무대 중 하나로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츄카츄카츄~~ 날짜는.. 2014. 6. 17.
'올키즈스터디 둘리'를 아시나요? 옛날 빙하기 때 얼음 속에 꽁꽁 갇혀 있다가 서울로 오게 된.. 아기공룡 ‘둘리’를 기억하시나요? 처음 만난 인간세상은 둘리에게 낯설기만 하였지요. 우여곡절 끝에 길동아저씨 집에서 길게~길게 살던중.... 드디어 한국국적을 취득하게 된 우리의 둘리! 철수 형과 영희 누나의 손을 잡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를 한지.. 한 달, 두 달.... ‘헐…’ 교육의 기회가 많이 부족했던 둘리에게 우리의 초등교육 과정은 만만치 않았어요.... 당장 읽기, 쓰기, 셈하기도 어려웠던 둘리는 학교에 적응할 수 없었고, 큰 슬픔에 빠지게 되었어요.... 절친 또치와 도우너는 한국의 교육현실에 답답하고 화가 났지만 둘리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었어요.. 둘리는... 엄마가 그리웠어요.. 둘리.. 2014. 6. 11.
[올키즈스마일 요술램프] 가장 아끼는 보물 1호가 생겼어요. 선우(가명, 초4)는 야구를 좋아하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야구경기 관람이 어렵습니다. 대신에 학교 운동장에서 아버지와 야구게임 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런 선우가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직접 뛰는 모습을 보고 응원을 한다면 얼마나 신날까요? 그래서 함께걷는아이들은 선우의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램프 지니가 되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습니다. 맛있는 치킨과 응원도구, 멋진 기념품도 받아 더욱 신난, 아빠와 함께 보낸 즐거운 하루. 그 현장을 살짝 공개합니다. 5월 23일, 두산 베어스 팬인 선우는 아버지와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두근두근.. 응원하는 팀이 좋은 결과를 얻어야 할텐대요. 특별히 야구장에서 직접 응원하는 경기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는 두 사람입니다. 한화 이글스와 맞붙게 된 이번 경기.. 2014.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