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18 [올키스트라 상위관악단 지휘자 인터뷰] 미스터 세진, "합시다 지휘, 나랑 같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함걷아가 만난 사람들] 입니다! 이번에는 올키즈스트라에서 상위관악단 지휘를 맡고 계시는 지휘자님을 만나고 왔는데요~! 여기서 잠깐! 올키즈스트라란? 올키즈스트라는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걷아)가 운영하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음악교육 사업입니다. 여기서도 상위관악단은 함걷아의 직영관악단으로 매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이 다양한 연주활동에 참여하면서 올키즈스트라의 가치를 전달하는 아동청소년 관악단입니다. 우리 상위관악단은 주1회 전문강사님들과 함께 레슨&합주를 하고 있는데요! 상위관악단 아이들과 무려 6년째 함께하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 노세진 지휘자님! 그럼 지금부터 지휘자님과의 인터뷰를 살펴볼까요? 올키즈스트라 지휘자가 들려주는 상위관악단의 생생한 이야기!.. 2018. 10. 19. 모금단체에 대한 신뢰도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기빙코리아 연구결과 리뷰 본 글은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에서 연구하고 2018 Giving Korea에서 발표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행사당일에 제가 토론으로 발표한 내용을 기반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작년과 올해, 이영학 사건이나 새희망씨앗사건 등 비영리 모금단체들과 관련된 비리가 연이어 터지면서 비영리 단체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 모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들에게 시민들의 신뢰성을 잃는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으며 이에 대한 현장의 우려와 대책마련에 고민이 깊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18년간 지속되어온 기빙코리아 연구에서 올해 특별히 모금단체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 문제를 다루었으며 그 내용 중 의미 있는 부분을 공유하고자 한다. 2018 기빙코리아에서 발표한 내용은 2가지였다. 1. 개인기부.. 2018. 10. 17. [올키즈스터디 슈퍼바이저 에세이] 경력단절에서 슈퍼바이저로, 서로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환경 글. 조소영 슈퍼바이저 # 새로운 시작, 경단 탈출 첫째 아이의 출산과 함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다. 요즘 표현으로 경단녀가 된 것이다. 아이를 출산할 때까지만 직장을 다니기로 한 시어머니와의 약속이 있기도 했고, 돌아보면 그 때의 나는 내 일에 대한 애틋함이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러다 둘째 아이가 6학년이 될 무렵, 가정과 아이들을 위해 충실히 살아가고 있다고 믿는 내 모습이 마치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또 어떻게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몰랐다. 아이들을 지도했던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수학지도와 관련된 교육을 받으면서 나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알아보았다.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 홈페이지에서 함께걷는아이들.. 2018. 10. 8. “자몽의 3년은 서로를 닮아가는 시간이었어요!” - 만나보고서 북콘서트를 만나보고서~ 9월 11일 합정역 프리미엄라운지에서 청소년 자립지원사업 ‘자몽(自夢)’의 활동이 담겨 있는 책자 의 북콘서트, ‘만나보고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열렸다. 스스로 자립을 꿈꾼다는 의미의 자몽은 청소년 자립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을 지원하고 활동가 네트워크로 청소년 자립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함께걷는아이들, 인권교육센터 들, 그리고 유관기관이 함께 한 3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참석자들에게 자몽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을 실제로 만나 보고서 그들 이야기를 담아 완성 된 북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려 한다. Warming Up 본격적인 시작 전에 참석자의 자기소개 시간이 준비되었다. 자기소개는 조별로 한 가지 문장을 골라서 빈 칸에 자신의 생각을 .. 2018. 10. 5. [2018 자몽] 9월 자몽 모임, 다시 만난 ‘말’의 세계 `우리의 말이 우리의 힘이 될 수 있을까?‘ 현장에서 활동가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어떻게 듣고, 반응해야 할지 고민합니다. 청소년은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내고자 합니다. 여기서 공통점은 ‘언어, 말’이 중요하다는 점인데요. 지난, 9월 12일 자몽 네트워크 모임에서 인권교육센터 들, 한낱 활동가의 진행으로 우리 삶을 이야기하고, 해석할 수 있는 ‘말의 힘’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실제 관악늘푸른교육센터에서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고, 글로 써보았던 수업 내용도 소개되었는데요. 청소년들이 자립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언어와 말을 갖는 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럼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뜨거웠던 모임 현장을 공개 합니다~ # 수업으로.. 2018. 10. 5. [올키즈 내공]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 로직모델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 상임활동가들은 올 봄부터 시작해 두차례에 걸쳐서 EXIT의 현재 활동을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리해 보고자 로직모델에 근거하여 활동의 목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EXIT는 크게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음을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 청소년의 자립 ▶ 청소년이 사회적 관심을 갖고 참여하면서 주체적으로 세상과 연대하는 것 ▶ 차별과 폭력이 없는 다양성이 존중받는 세상 세가지 목표를 설정하게 된 사회적 배경을 통해 활동의 필요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에 따른 구체적인 활동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 모델] 목표 사회적 배경 활동분류 ▶ 청소년의 자립 - 일을 구하기 어렵다 ; 탈학교 청소년은 더 어렵고 20살이 넘어.. 2018. 10. 2.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