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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6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가정복귀와 시설 사이에 놓인 삶들 - 청소년주거대안, 곁에 선 이들의 지혜를 나누다” 10월 27일(화).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에서 “가정복귀와 시설 사이에 놓인 삶들 - 청소년주거대안, 곁에 선 이들의 지혜를 나누다.” 포럼(이하 ‘포럼’)이 열렸습니다. 올해 2월 토론회 이후로 오랜만에 많은 이들과 함께 만나는 행사였는데요. 청소년을 지원하는 현장의 활동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공유하며 고민을 채워나가고 싶은 마음으로 활동가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해가며 초대했습니다. 청소년 일시쉼터, 청소년 이동쉼터, 드롭인센터, 그룹홈, 피해지원시설, 지원기관 등 총 14곳의 기관 활동가 21명이 포럼에 참석하셨습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이하 ‘청주넷’)가 처음으로 네트워크 외의 청소년 지원 현장 활동가들과 만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1부 첫 번째 순서로, 청주넷의 조직 취지 및 활동 과.. 2020. 11. 25.
구멍 뚫린 주거 보호망에서 탄탄한 탈가정 청소년 주거 보호망으로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 ‘천국 사는 사람은 지옥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중편소설 에 나오는 말이다. 에서는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이 천국과 지옥으로 나뉜다. 주거는 인간 생활의 필수 요소인 의식주(衣食住) 중 하나. 인간다운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주거가 필수적인 요소이기에 에서처럼 쾌적하고 안정적인 집이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는 세상은 인간다운 삶을 포기한 사회라 할 수 있다. 책 같은 현실 속, 주거를 가질 주체로조차 여겨지지 않았던 탈가정 청소년들이 존재한다. 이에 ‘청소년 지원주택 도입을 위한 온라인 토론회’가 구체적으로 탈가정 청소년의 주거권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8월 27일 열렸다.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와 SH 주최로 열린 이번 온라인 토론회에서는 청소년 지원주택에 대해 다양한 현장 전문가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0. 9. 24.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7월 포럼, 우리의 고민을 함께 나누다. 지난 7월 28일,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이하 청주넷)의 두 번째 포럼이 열렸습니다. 청년 주거 운동(민달팽이 유니온)에 이어 홈리스 주거 운동, 장애인 주거 운동, 반빈곤 사회운동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자리였는데요. 인권재단 사람에서 진행된 7월 포럼은 김윤영(빈곤사회연대), 김정하(발바닥 행동), 이동현(홈리스 행동), 임소연(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이렇게 네 분을 만나 심도있는 토의를 나눴습니다. 장애인 주거운동과 홈리스 주거운동의 전개부터 중요한 개념, 현안 및 과제까지 폭넓은 이야기들을 나눴고, 이를 통해 청소년 주거운동이 가져갈 함의점들을 고민해보았습니다. 이날 나눈 장애인 탈시설운동, 홈리스 주거운동 이야기와 이후 우리에게 남겨진 이야기를 중심으로 나눠보고자 합니다. 장애인 주거.. 2020. 9. 17.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청소년 주거 운동, 청년 주거 운동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함께걷는아이들 청소년팀 이현진입니다! 함께걷는아이들은 2019년부터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의 연대 단체로 활동해왔는데요. 지난 6월 23일,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이하 청주넷)의 1차 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주거 운동을 진행하며 생기는 청주넷의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해소하고자 청년 주거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민달팽이 유니온(이하 민유) 분들과 함께하는 자리였습니다. 청주넷 회원들뿐만 아니라 민유 측에서도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는데요. 뜨거웠던 관심만큼 긴 시간 동안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1부에서는 민유의 과정과 활동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유는 청년 당사자들이 청년 주거 문제의 심각성과 함께 주거는 대학과 취업, 연령에 .. 2020. 8. 5.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2020년의 활동 목표를 이야기 하다! 안녕하세요! 함께걷는아이들입니다. 주거권 네트워크 토론회에 이어 다시 돌아온 청소년 주거권 네트워크 이야기입니다. 지난 4월 전체 모임을 통해 청소년 주거권 네트워크의 한 해 흐름을 잡을 수 있었는데요! 2019년의 청주넷 사업을 간략하게 짚어보고 2020년 활동 방향과 계획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내가 원하는 집은 안전하게 살고 밥 먹고 싶을 때 먹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 편히 친구들과 놀 수 있고, 혼자 살 수도 있고, 친구랑 살 수도 있는 집.” “(탈가정 청소년에게) ‘어서 빨리 따뜻한 집으로 돌아가세요.’가 아니라 ‘갈 곳은 있으세요?’를 물어보아야 해요. (…) 사회는 청소년을 끊임없이 집으로 돌려보내려고 해요. 청소년이 집에 잘 있으면 지원을 집에 해주면 되니까요. 아주 편한 방식.. 2020. 5. 25.
“청소년 존엄을 말하는 두 가지 방식_기본소득, 주거권” 토론회를 개최하다! 지난 2월 11일, 청년문화공간JU에서 “청소년 존엄을 말하는 두 가지 방식_기본소득, 주거권” 토론회가 열렸습니다!코로나-19로 인한 우려 속에서도 이 토론회가 개최되었던 이유는 아마 청소년의 존엄을 제대로 보장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 사회와 맞닿아 있을 텐데요. 정소년자립팸 ‘이상한나라’에서는 그간 청소년들과 만나며 청소년이 존엄하기 위해 보장되어야 하는 두 가지, ‘소득’과 ‘주거’의 절실함을 통감했습니다.그 중 ‘소득’은 이상한나라의 청소년들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하며 일상에서 일어나는 의미 있는 변화를 놓치지 않고 모아 경험연구를 진행하였고, 이날 1부에서 연구발표와 함께 당사자와 활동가의 이야기 또한 들을 수 있었습니다.‘주거’는 작년 3월부터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를 조직하여 홈리스, 장애인 ..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