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걷는아이들424 <청소년 정치참여, 핀란드로부터 배운다> 초청 강연회: 다양한 사람들의 참여가 보장되는 세상 다양한 사람들의 참여가 보장되는 세상 - 초청 강연회를 다녀와서 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전교조 서울지부 7층에서 서현수 박사님의 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핀란드의 땀뻬레(Tampere) 대학교에서 정치학 연구를 한 박사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본 강연은, 핀란드의 모범 사례를 통해 한국 청소년 참정권 운동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었다. 현장에는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및 청소년 권익에 관심이 있는 여러 참석자가 자리하고 있었다. 정치적 존재로서의 청소년 광화문에서 촛불 집회가 열리던 때, 서현수 박사님은 응원의 의미로 SNS에 글을 게시했다. ‘Action in concert’라는 어구를 중심으로 자유에 대하여 논하는 글이었다. 이는 정치철학자 한나아렌트(Hannah Arendt.. 2018. 12. 4.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 - 2018.12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잘 마무리 되었어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읽을 거리도 함께 보내요 :)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제9회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올키즈자리」가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키즈스트라의 별이 되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함걷아 읽을거리청소년 세상에 사회가 함께하는 그 날...! 들꽃청소년세상 김현수 공동 대표님은 청소년 세상과 사회가 함께하는 그 날을 꿈꾸신대요. 함께걷는아이들이 자세히 들어보았습니다.[어떤 모습일까요?]아이들이 올키즈스트라를 만나면? 아이들이 올키즈스트라를 만나 성장하고 있다는 여러 지표 중에 하나인 '음악실력 향상'! 과연 아이들에게 변화가 있었을까요? [결과보기]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으로 돌아보다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으로 진행된 올키즈내공(함께걷는아이들 내부 교육)! 무관심으로.. 2018. 12. 3.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 - 2018.11 올키즈자리의 비밀은? 제9회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에 초대해요😄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별자리 이야기와 함께 떠나는 음악 여행! 제9회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올키즈자리」에 초대합니다. 하나의 작은 별이었던 아이들이 올키즈스트라로 모여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올키즈자리가 되었습니다. 반짝이는 올키즈스트라 아이들이 모여 만들어낼 올키즈자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11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음악과 함께 수놓을 별자리 이야기와 함께해요~😘 초대권 신청하기 ♬ 함걷아 현장나누고 고치고 연주하고!악기 나눔 캠페인, 올키즈기프트로 특별한 인연이 된 악기 기부자, 악기 수리 재능기부자, 악기를 선물 받은 아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2018 악기 나눔 페스티벌'의 신나는 현장 속으로~ 떠나볼까요? 학부모와.. 2018. 12. 3. [함께걷는아이들 인터뷰] 들꽃청소년세상 김현수 대표님을 만나다. “청소년이 주인인 청소년 세상에 사회가 함께하는게 목표입니다.” 들꽃청소년세상 김현수 대표 초등학교 옆 주택단지 골목길에 마주한 들꽃청소년센터 간판. ‘이런 곳에 사무실이 있을까’ 의심할 때 쯤 주택을 개조한 사무실 전경이 방문객을 맞이했다. 2층 계단으로 올라가 문을 여니 들꽃청소년세상 김현수, 조순실 공동대표가 손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들꽃청소년세상에서 운영하는 자립팸의 기존 실무자와 작별하고 새로운 실무자와 인사하는 자리였다. 떠나는 사람도, 남는 사람도, 새로 오는 사람도 화기애애한 모습에 들꽃청소년세상의 차별점이 눈에 보이는 듯 했다. “저는 청소년에게 관심이 없던 사람이었어요. 안산노동교회에서 목회하며, 노동자 분들을 지원하는 일을 했었습니다. 사회 정의와 평등에 관심이 있었지만, 청소.. 2018. 11. 29. 천국의 아이들 (Children of Heaven, 2012) 천국의 아이들 (Children of Heaven , 2012) “기회라는 거요, 최소한 아이들에게는 무한정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문제아로 통하는 정훈과 성아는 교장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방과 후 동아리 활동을 시작합니다. 방과 후 아이들이 학교 밖에 나가 사고를 치지 않게 하기 위한 교장 선생님의 큰 그림이죠. 하지만 정훈과 성아를 포함한 문제 학생들을 데리고 동아리 활동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동아리를 담당하게 된 교사 유진은 동아리 한마당 장기자랑을 목표로 뮤지컬 연습을 시작합니다. 자신의 미래에 관심이 있기보다 지각, 잠, 흡연, 비행이 일상인 아이들은 동아리 활동의 의미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마음을 열고 다가가자 아이들도 바뀌게 됩니다. 뮤지컬 연습에 적.. 2018. 11. 21. 한국 사회의 더 나은 기부 문화를 위해_Giving Korea 2018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법무법인 원의 대표이사 박종문 님의 축사로 Giving Korea 2018의 문을 열었다. 박종문 이사장님은 본 행사가 한국 사회의 바람직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시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본격적으로 시작한 Giving Korea 2018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익중 교수님,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노연희 교수님의 발표가 이어졌다. 정익중 교수님은 2018년 Giving Korea 조사 결과를 요약하며, 봉사와 기부가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변화를 일으키는지 분석했다. 2011~2015년까지는 동정심이 기부의 가장 큰 요인이 되었지만 2017년에는 ‘시민의 책임이라고 생각해서’가 기부의 1순위 동기가 되었다. 이는 기부의 동기가 감성적.. 2018. 11. 20.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