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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409

문화소외 아동 청소년 오케스트라(올키즈스트라) 활동성과 5. 중간종결 아동 분석 문화소외 아동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올키즈스트라]의 성과평가를 진행하면서 점점 궁금해진 것은 우리가 평가를 진행하게 되는 아이들은 어쨌거나 사업에 지속적으로 머무는 아이들인데, 중간에 그만두는 아동은 왜 그만두는걸까? 질문을 갖게 되었다. (모든 일에는 좋은 질문이 중요!) 사업이 아무리 좋아도 중간에 아이들이 계속 그만둔다면 뭔가 사업 디자인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더욱이 본 사업은 악기를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중간에 그만두고 새로운 아이들이 들어온다는 것은 그만큼 연주실력의 향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그만두는 아이들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2014-15년에 올키즈스트라에 참여한 아동들의 중간종결율은 평균 23%정도 된다. 종결하게 된 아동들의 악기를 배운 기간.. 2016. 11. 1.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 - 2016.11 아픈 아이들이 병원비로 고통받지 않는 방법!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 2016. 11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 아픈 아이들이 병원비로 고통받지 않는 방법! 국민건강보험 흑자의 2.5% 비용인 5,152억 원만 사용하면, 아픈 아이들의 입원진료비가 해결될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아픈 아이의 부모는 자녀가 건강해지는 것보다 '병원비'를 더 신경 쓰고 치료비를 충당하기 위해 모금 방송에 의존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을 변화시키고자 함께걷는아이들은 66개 단체와 함께 '15세 이하 어린이 병원비, 국가 보장' 서명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서명으로 아픈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서명으로 동참해주세요! 자세히 보기 서명하기 올키즈스트라와 함께 '꽁냥 꽁냥' 올키즈스트라 아이들이 음악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애쓰는 컨소시엄 대표님들이 들려준.. 2016. 11. 1.
[함께걷는아이들 웹툰] EXIT 버스? 그게 뭔데? 'EXIT 버스? 그게 뭔데?' 올키즈서포터즈 2기 김의연 서포터즈가 직접 느끼고 경험한 EXIT버스를 웹툰으로 표현해줬어요. 버스 자원봉사 활동으로 청소년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었다는 김의연 서포터즈처럼 이 웹툰으로 많은 사람의 생각도 변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6. 10. 19.
학교 오케스트라 사업 우리나라는 학교에서 예체능 수업을 경시하고 입시위주의 수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 아들처럼 온통 예체능에만 관심있는 애들은 학교 수업과 생활이 재미없기 쉽상이다. 학교에서 악기도 연주하고 축구도 하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활성화 된다면 다양한 특성을 가진 아이들이 더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본 재단의 올키즈스트라 사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도 미국에는 아이들이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오케스트라 활동을 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도 그러한 기회를 주기 위해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그런 의미에서 학교 오케스트라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학교 오케스트라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학교예술교육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면서 2011년.. 2016. 10. 19.
올키즈스트라와 함께 걷는 사람들 ②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 [꽁냥꽁냥 간담회 이야기] 오늘은 올키즈스트라와 함께 걷는 사람들 두 번째 ! 올키즈스트라 아이들을 위해 물심양면 함께걷는아이들과 열심히 걸어가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대표기관+컨소시엄기관)을 소개해드릴거에요. 올키즈스트라 관악단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오케스트라로 관악단 별로 지역아동센터 최소 3개 이하, 최대 7개 이상의 기관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함께 운영을 해오고 있어요. 그리고 그 각 기관들을 대표하여 올키즈스트라의 업무를 대표로 운영하는 ‘대표기관’이 있어요. “지역아동센터 업무도 올키즈스트라도 놓치지 않을거에요~” 각기 특색있게 내실있게 운영이 되고 있는 이유가 바로 대표님들의 열정과 꾸준한 소통 덕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2016년도에는 4월, 9월 각 1회씩 총 2회의 간담회를 함께하며 대화와 소통을 이루어가고 있.. 2016. 10. 18.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 [함께걷는아이들]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 활동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에 대해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우리의 주장은, 만 15세 미만 아동의 병원비(입원치료비)를 국가가(건강보험료에서) 보장하라!! - 더이상 아동의 병원비를 모금에 의존하지 말자. 미디어에서 아픈 아동의 병원비를 모금하는 방송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건강보험과 사보험으로 아동의 병원비가 모두 보장되는 사회가 아니라는 것을 모금방송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실제로 아동이 아프면 이로 인하여 가족의 경제가 악화되고 심지어 가족이 깨어지거나 아픈 아동 뿐 아니라 그 형제자매도 고통받는 사례를 흔히 볼 수 있다. 아픈 아동의 '병'을 걱정하기만도 힘든데 우리나라는 '병원비'를 걱정해야.. 2016.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