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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 소식/올키즈스토리

정기후원자가 마음에 담은 어린이·청소년들의 성장

by 함께걷는아이들 2026. 5. 28.

 

함께걷는아이들은 지난 5월 6일부터 16일까지

재단의 발걸음을 돌아보고향후 소통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정기후원자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오랜 시간 동행을 이어오신 분들부터

새롭게 인연을 맺은 분들까지

소중한 의견을 보태어 주셨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한 후원자분들의 생각과

매달 전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이

현장에서 만들어낸 변화를 전합니다.

 


 

 

 

후원자 10명 중 6명이 기대하는 '문화예술 지원, 음악의 힘'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5.4%가

'문화예술 지원(올키즈스트라 사업 등)'에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정기후원을 지속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후원자분들이 정기후원을 통해 기대하는 가치는 명확했습니다.

바로 '문화예술을 통한 어린이·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이었습니다.

 

음악이라는 다정한 매개체를 통해 어린이·청소년들이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의 위로를 얻으며

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꾸준한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매달의 정기후원금이 만든 현장의 구체적인 변화

 

후원자분들이 기억하는 가장 보람찬 순간은

어린이·청소년들의 실질적인 내면 변화와 깊게 맞닿아 있었습니다.

한 후원자님은 "기부 후 처음으로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악기가 선물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감동을 받아 울컥했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실제로 전해주시는 후원금은

교육 및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현장에 커다란 온기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악기가 부족해 늘 차례를 기다려야 했던 한 지역아동센터에는 나만의 악기가 선물되면서,

어린이·청소년들이 소외감 없이 동시에 음악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시 악기를 손에 쥔 어린이는

"열심히 연습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연주하고 싶다"는 마음을 편지에 소박하게 담아 보내왔습니다.

이처럼 어린이·청소년에게 악기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나도 할 수 있다"는 정서적 자신감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됩니다

 

 

 

 

서툰 첫 연습부터 무대 위 당당한 주인공이 되기까지

 

또 다른 후원자님은 "매해 연주회를 관람할 때마다 벅차게 감동한다"며,

"서투르던 어린이·청소년들이 본인 몫을 해내며

의젓하게 성장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실제로 올키즈스트라 무대에 올랐던 한 청소년 단원은 인터뷰를 통해

"무대에 서기 전엔 너무 떨렸지만, 연주를 마치고 박수를 받는 순간

'나도 해낼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화답했습니다.

 

서툰 첫 만남부터 무대 위 당당한 주인공이 되기까지,

수많은 땀방울과 함께 단단한 내면을 만들어나갔습니다.

후원자님들의 지속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실이었습니다.

 

 

 

 

모든 어린이·청소년이 행복하고, 따뜻하게 어우러지는 세상을 위해

 

후원자분들은 설문을 통해 어린이·청소년들이 건강한 관계와 경험 속에서 자신감을 갖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당부해 주셨습니다.

 

모든 어린이·청소년은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행복해야 하며,

주어진 여건에 상관없이 저마다 품고 있는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함께걷는아이들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기회, 교육, 문화의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자 합니다.

 

어린이·청소년들이 소외 없이 사랑받는 존재임을 매일 경험할 수 있도록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시는 정기후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음악의 힘을 믿으며, 어린이·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를 향해 성실하게 함께 걷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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