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걷는아이들 소식/올키즈스토리30 청년맞춤제작소 in 오산 개소식 – 청년과 함께 고민하는 공간의 시작 지난 10월 14일, 청년맞춤제작소 in 오산의 개소식이 열렸다. 청년맞춤제작소 in 오산은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청년재단, 그리고 오산시의 협업으로 태어난 청년 지원을 위한 공간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청년재단, 오산시청 일자리정책과와 아동청소년과, 청소년&청년 자립지원을 함께 해 온 단체, 그리고 이 공간의 주인공인 청년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함께했다. 그럼 지금부터, 그날의 유쾌했던 현장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개소식 시작 전, 여러 기획 전시 이벤트가 참석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입구에서 나눠주는 풍선을 통해 제작소의 인테리어에 참여해 보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출입구와 가장 가까운 공간에서는 ‘쓸데 있는 낙서展’이 열렸다. 이곳에서는 보통의 낙서에 의미를 부여하는 문구를 만날 수 있었다. .. 2019. 11. 5. 함께걷는아이들 창립일 기념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합니다! 6월 22일은 함께걷는아이들 창립기념일!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함께걷는아이들에 하고 싶은 말은?" ******************************************************** 첫번째 질문! 함께걷는아이들이 미션을 이뤄가는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동·청소년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 "안정적 재정 마련 및 홍보, 네트워크" 그 밖에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해주셨습니다. ******************************************************** 두번째 질문! 9주년을 맞이한 함께걷는아이들에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소식지를 볼 때마다 환경 때문에 꿈꾸기 힘들고 꿈을 지속할 수 없는 아이들에게 어른으로서 도와주고 손을 잡아주는 좋은 기획들이 많아 잠시.. 2019. 6. 27. 2019년 함께기자단 3기 발대식 지난 5월 11일, 함께기자단 3기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함께걷는아이들에 대해 소개한 뒤 앞으로의 기자단 활동에 대해 안내하였습니다. 발대식에는 2기 때부터 활동한 명예기자단도 참여하였는데요. 활동 당시의 경험과 기억에 남았던 기사, 기사 작성요령을 공유했습니다. 함께기자단 단원들은 서로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상대방의 기억에 남기 쉽도록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키워드 두 가지로 자기소개를 하고, 간단한 게임을 통해 친목을 다졌습니다. 함께기자단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함께걷는아이들의 사업이나 관련 행사들을 취재하고 블로그 기사를 작성하거나 영상을 제작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이어질 함께기자단 3기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2019. 6. 10. 2018 함께기자단 활동을 돌아보며..(대학생 대외활동으로 강추!!) 함께기자단은 20대 대학생 및 청년으로 구성된 기자단입니다. 2018년에는 총 9명의 대학생이 함께기자단이란 이름으로 함께걷는아이들 사업과 행사를 취재하고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복지 관련 주제로 기획기사를 작성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함께기자단은 2018년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 동안 공식적으로 총 7번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발대식과 기획회의, MT 등 알찬 만남으로 함께걷는아이들과 비영리(NGO) 섹터를 이해하고 서로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7번의 만남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사진으로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알차고 즐거운 시간으로 꽉꽉 채워졌죠? 대외활동이라면 꼭 해야 하는 다양한 체험을 함께기자단에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2017년에 함께.. 2018. 12. 26. 2018 사회복지 실습 최종평가회 안녕하세요, 함께걷는아이들의 사회복지 실습과정 소식을 전달해드리는 김예지 인턴입니다^_^ 사회복지학과 학생이라면 사회복지기관에서의 실습과정은 필수! 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많은 학생들이 실습경험을 하는데요. 올해 7월 저희 함께걷는아이들도 처음으로 사회복지 실습과정을 진행하였답니다. 잠시 학교를 벗어나 사회복지현장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져본 3명의 실습생들. 한 달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8월 6일 함께걷는아이들 사무국에서 사회복지 실습 최종평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최종평가회에선 실습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개별과제 발표와 실습일정에 대한 소감이 담긴 최종보고를 3명이 함께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재은 학생의 과제는 캠프 프로그램을 기획해보고 평가하는 것이었습니다.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 2018. 8. 22. [에세이] 함께걷는아이들 사업현장을 다녀오다 - 사회복지실습생 안녕하세요, 함께걷는아이들 인턴 김예지입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사회복지 실습생들의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동안 3명의 실습생들이 함걷아의 여러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직접 활동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을 글로 정리하였는데요. 오늘은 청소년 사업현장 실습에세이 두 편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먼저 청소년 자립지원사업 '자몽'의 상반기 중간발표회에 참여한 송한슬 학생의 에세이를 소개합니다. 현장실습을 통해서 실습생들이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지금 함께 읽어 볼까요~? 자알못(자몽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자몽에서 느낀 것 실습생 송한슬 7월 17일 화요일 관악늘푸른교육센터에 2018년 청소년 자립 지원 사업 자몽의 상반기 중간발표회가 열렸다. 자몽은 다양한 위기를 겪는 청소년의 욕구에 맞.. 2018. 8. 1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