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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 소식/올키즈스토리30

[올키즈스마일] 아이들의 슈퍼맨, 소규모 아동복지시설 실무자를 위한 Caring for Carer 최근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시리즈 기사가 중앙일보에 연재되고 있다. 지난 10월 1일, 냉철한 이성과 객관적 데이터로 무장해야 하는 전문직으로 ‘사회복지사’가 소개되었다. 사회복지사 업무를 크게 현장 업무와 정책・행정 업무로 나누고, 현장 업무는 복지 수혜대상자를 직접 만나서 어떤 문제에 처해 있는지 파악하고 그 문제가 해결되까지 다양한 자원개발과 연계하는 것과 관련한 인터뷰 내용이 소개되어 있다. 사회복지사로 일하다 보니 이런 기사를 보면 반갑기도 한 반면, 마음 한 켠이 씁쓸하기도 하다. 함께걷는아이들이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담당하면서 지역아동센터나 그룹홈과 같이 소규모 복지시설에서 아이들을 돌보시는 실무자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은 .. 2014. 10. 17.
소외된 아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는 요술램프 지니가 되어주세요. http://www.wadiz.kr/Campaign/Details/443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놀이동산에서의 추억’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의 즐거운 식사’ ‘야구장에서 경험하는 신나는 응원’ 누군가에게는 당연하고 일상 같은 하루지만, 어떤 아이에게는 평생 꿈만 꾸는 정말 경험하고 싶은 하루입니다. 부모님이 장애인이라서 또는 너무 가난해서, 그리고 가정으로부터 보호 받기 어려워 따로 모여 사는 그룹홈, 고아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는 쉽게 주어지지 않는 하루입니다. 그래서 ‘함께걷는아이들’은 모든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추억으로부터 소외된 아이들에게 ‘나만의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는 요술램프’를 기획했습니다. ‘나만의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는 요술램프’ 빈곤이나 누군가의 부재로 문.. 2014. 9. 22.
[올키즈스마일 요술램프] 선희의 즐거운 롯데월드 체험기 쨔잔~~~~ 여기는 꿈과 희망의 나라 에버..랜드가 아닌 꿈과 환상의 나라 롯데월드!! 김간사는 어렸을 때 빼고 온 적이 없어(기억에는 3번째 방문인 듯?) 모든 것이 낯설고 신기하기만 했어요. 지리도 잘 몰라서 어리버리.. 런닝맨에서 봤던 장면들을 떠올리며 이곳이 그때 그 곳이구나.. 라고 추측하며 돌아다녔습니다^^;;; 김간사가 이 곳을 방문한 이유는? '나만의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는 요술램프'로 롯데월드를 방문하는 선희(가명, 초3)를 만나기 위해서에요. 처음 보는 김간사도 친절하게 맞아주고 웃어 준 선희. 선희가 롯데월드를 추억할 수 있도록 사진도 예쁘게 찍었어요. (선희의 예쁜 얼굴을 김간사만 봤다는 사실이 안타까운ㅠㅠ) 신기한 곤충도 보고 선희가 제일 좋아하는 풍차 놀이기구도 타고 레일따라 롯.. 2014. 7. 4.
[올키즈스마일 요술램프] 가장 아끼는 보물 1호가 생겼어요. 선우(가명, 초4)는 야구를 좋아하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야구경기 관람이 어렵습니다. 대신에 학교 운동장에서 아버지와 야구게임 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런 선우가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직접 뛰는 모습을 보고 응원을 한다면 얼마나 신날까요? 그래서 함께걷는아이들은 선우의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램프 지니가 되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습니다. 맛있는 치킨과 응원도구, 멋진 기념품도 받아 더욱 신난, 아빠와 함께 보낸 즐거운 하루. 그 현장을 살짝 공개합니다. 5월 23일, 두산 베어스 팬인 선우는 아버지와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두근두근.. 응원하는 팀이 좋은 결과를 얻어야 할텐대요. 특별히 야구장에서 직접 응원하는 경기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는 두 사람입니다. 한화 이글스와 맞붙게 된 이번 경기.. 2014. 6. 10.
따끈따끈한 함께걷는아이들의 '함께 걸어온 희망 보고서' 짜잔~~ 2013년 한 해 동안 함께걷는아이들이 '함께 걸어온 희망 보고서'를 살~짝 공개합니다. 함께걷는아이들의 CI에 맞게, '모든 아이들은 행복해야 합니다.'라는 모토에 맞게 웃는 얼굴이 반갑게 맞이합니다. 보기만 해도 좋아지는 기분^^ 이 안에는 함께걷는아이들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2013년을 보냈는지 그 생생한 소식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함께 걸어온 희망 보고서'를 통해 후원자님과 아직은 함께걷는아이들이 낯선 사람들이 친근함을 느끼고 함께 걷는 귀한 인연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함께걷는아이들의 애뉴얼리포트, '함께 걸어온 희망 보고서'는 희망을 선물해준 여러분이 없었다면 존재하지 못했을 거에요. 도움을 주시고 격려와 지지, 응원을 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기억하며 감사한 마음 잊지 않는 함께걷는아.. 2014. 6. 3.
[2014 올키즈스마일 요술램프] 아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함께걷는아이들 사업 중에는 보통의 아이들이 누리는 일상적 외식, 문화체험의 즐거움에서 소외된 아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는 ‘올키즈스마일(Allkidsmile) 요술램프’가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잃어버린 사촌동생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고자, 부모님이 장애를 갖고 있어서 그동안 함께 못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기 때문에, 북한에서 남한으로 오느라.. 남한의 문화를 경험하지 못한 아쉬움 등 요술램프는 아동이 문화외식 체험과 관련한 자신의 욕구를 인지하고 스스로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식사와 문화 체험을 계획하여 신청하도록 돕습니다. 사연이 선정되면 활동에 필요한 비용에 맞게 지급되는 문화상품권 또는 국민관광상품권으로 자신이 계획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2014년도에도 홍문자 후원자님이.. 2014.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