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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427

'즐거운 올키즈스트라'_하이서울페스티벌 협력부스로 시민들을 만났어요. 안녕하세요. 함께걷는아이들 올키즈서포터 제1기 김민서입니다. 10월이 되자마자! 정말 거짓말처럼 여름날씨에서 가을로 접어들어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는데요! 바람은 많이 서늘해졌지만 저는 마음만은 정말 훈훈하게 10월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그 이유는 10월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었던 하이 서울페스티벌에서의 광화문광장 홍보부스를 통해 올키즈 서포터즈로서 정식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홍보부스는 함께걷는아이들의 사업 중 하나인 올키즈스트라를 시민 분들께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올키즈스트라란? 모든(all) 아이들(kids)의 희망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Orchestra)란 뜻으로 문화예술의 기회가 적은 아동 청소년들에게 악기지원, 음악기초이론교육, 그룹레슨.. 2015. 10. 23.
[올키즈스마일 요술램프] 122가지 ‘나만의 즐거운 하루’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문화.외식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요술램프! 2015년에는 복지시설이용아동청소년 122명(동행자 포함 총 707명)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였습니다 :) 특별히, 5월에는 네이버해피빈을 통한 모금이 진행되었었는데요!! 118명의 후원자들의 손길이 더해져서 더욱 풍성한 나눔이 되었습니다 :)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해피빈을 통해 진행된 모금함 사연] 5월에 시작하여~ 요술램프가 한창 진행중이던 6월... 피해갈 수 없었던 “메르스”의 여파로 일정이 변경되거나 늦춰지기도 하였지만.. 7월까지 활동기간을 연장하여, 모든 아이들이 무사히~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 (휴~ ) 122가지의 나만의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나서 보내준 답장.. 2015. 9. 3.
[올키즈기프트] 내 중고악기를 부탁해!(악기 기부 캠페인) 올해도 어김없이 올키즈기프트(Allkidsgift), 악기기부캠페인이 찾아왔어요. 쓸모없을 것 같은 중고악기의 신분상승프로젝트! 함께걷는아이들이 당신의 중고악기를 책임집니다. 처치곤란 중고악기의 놀라운 변신을 위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기증된 악기는 문화소외 지역 아이들이 음악을 배우고 연주할 수 있는 악기로 사용됩니다. 내 악기를 부탁해! 참여하기 클릭^^ 2015. 7. 22.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 1호 - 2015. 07 2015. 7. 7.
뮤지컬 팬텀 관람 후기(류정한, 임혜영, 김주원 씨 등 출연) [한줄 요약 : 인간적인 팬텀, 그의 사랑과 고뇌... 그리고 가족] 김간사~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김간사는 어느 후원자님의 특별한 후원으로 5월 14일 로즈데이에(그러나 나랑 상관없는...ㅠ) 뮤지컬 팬텀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만의 문화생활인지.... 정말 기뻐요ㅠㅠ) 특별히 뮤지컬 팬텀을 보게 된 이유는 바로 [함께걷는아이들]의 홍보대사인 발레리나 김주원씨가 출연하기 때문이었어요. 홍보대사 김주원씨는 평소에도 아이들과 함께걷는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지원해주시는 멋진 분이세요. (올 연말에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정기연주회에서 김주원씨와 함께 멋진 무대를 꾸밀 예정이에요. 기대해주세요^^) 뮤지컬 팬텀은 '당신이 몰랐던 [오페라의 유령]의 숨겨진 .. 2015. 5. 15.
[올키즈스마일] 가정의 달, 아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네이버 해피빈 모금) [외롭고 쓸쓸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행복한 가정의 달 5월, 남들처럼 신나는 곳에 가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소박한 꿈을 가진 아이들이 있어요. ‘저에게 가장 큰 소원은 온 가족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거예요.’ ‘놀이동산에 가고 싶은데 엄마는 바쁘고 할머니는 집에 있으래요.’ ‘장애가 있는 동생이 불쌍하기도 하지만 동생 때문에 어디 놀러간 적이 별로 없어요.’ 아버지의 가출로 가족을 대신 부양해야 하는 엄마를 둔 지은이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살고 있는 수지 동생이 장애가 있어서 놀러가기 힘든 정훈이 그밖에도 많은 아이들이 행복해야 할 날,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고 있어요. 이 아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선물할 수는 없을까요? [즐거운 하루를 선물 받은 아이들] ‘요술램프 덕분에 가족이 다시 .. 2015.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