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께걷는아이들408

[올키즈스마일 요술램프] 122가지 ‘나만의 즐거운 하루’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문화.외식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요술램프! 2015년에는 복지시설이용아동청소년 122명(동행자 포함 총 707명)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였습니다 :) 특별히, 5월에는 네이버해피빈을 통한 모금이 진행되었었는데요!! 118명의 후원자들의 손길이 더해져서 더욱 풍성한 나눔이 되었습니다 :)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해피빈을 통해 진행된 모금함 사연] 5월에 시작하여~ 요술램프가 한창 진행중이던 6월... 피해갈 수 없었던 “메르스”의 여파로 일정이 변경되거나 늦춰지기도 하였지만.. 7월까지 활동기간을 연장하여, 모든 아이들이 무사히~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 (휴~ ) 122가지의 나만의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나서 보내준 답장.. 2015. 9. 3.
[올키즈기프트] 내 중고악기를 부탁해!(악기 기부 캠페인) 올해도 어김없이 올키즈기프트(Allkidsgift), 악기기부캠페인이 찾아왔어요. 쓸모없을 것 같은 중고악기의 신분상승프로젝트! 함께걷는아이들이 당신의 중고악기를 책임집니다. 처치곤란 중고악기의 놀라운 변신을 위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기증된 악기는 문화소외 지역 아이들이 음악을 배우고 연주할 수 있는 악기로 사용됩니다. 내 악기를 부탁해! 참여하기 클릭^^ 2015. 7. 22.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 1호 - 2015. 07 2015. 7. 7.
뮤지컬 팬텀 관람 후기(류정한, 임혜영, 김주원 씨 등 출연) [한줄 요약 : 인간적인 팬텀, 그의 사랑과 고뇌... 그리고 가족] 김간사~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김간사는 어느 후원자님의 특별한 후원으로 5월 14일 로즈데이에(그러나 나랑 상관없는...ㅠ) 뮤지컬 팬텀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만의 문화생활인지.... 정말 기뻐요ㅠㅠ) 특별히 뮤지컬 팬텀을 보게 된 이유는 바로 [함께걷는아이들]의 홍보대사인 발레리나 김주원씨가 출연하기 때문이었어요. 홍보대사 김주원씨는 평소에도 아이들과 함께걷는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지원해주시는 멋진 분이세요. (올 연말에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정기연주회에서 김주원씨와 함께 멋진 무대를 꾸밀 예정이에요. 기대해주세요^^) 뮤지컬 팬텀은 '당신이 몰랐던 [오페라의 유령]의 숨겨진 .. 2015. 5. 15.
[올키즈스마일] 가정의 달, 아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네이버 해피빈 모금) [외롭고 쓸쓸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행복한 가정의 달 5월, 남들처럼 신나는 곳에 가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소박한 꿈을 가진 아이들이 있어요. ‘저에게 가장 큰 소원은 온 가족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거예요.’ ‘놀이동산에 가고 싶은데 엄마는 바쁘고 할머니는 집에 있으래요.’ ‘장애가 있는 동생이 불쌍하기도 하지만 동생 때문에 어디 놀러간 적이 별로 없어요.’ 아버지의 가출로 가족을 대신 부양해야 하는 엄마를 둔 지은이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살고 있는 수지 동생이 장애가 있어서 놀러가기 힘든 정훈이 그밖에도 많은 아이들이 행복해야 할 날,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고 있어요. 이 아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선물할 수는 없을까요? [즐거운 하루를 선물 받은 아이들] ‘요술램프 덕분에 가족이 다시 .. 2015. 5. 11.
오케스트라 참여 보호자 인터뷰 결과 우리사회에서 보통 아이에게 악기를 가르친다고 하면(그것도 관악기를!) 아이의 다방면 재능개발과 관심이 많은 극성 엄마들이 악기도 마련하고 레슨선생님도 붙여서 하는 그런 개인 레슨이 생각날 것이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사실 악기를 배우는 것에 대해 부모님들이 모르거나, 알아도 관심 없는 경우가 태반이다. 왜냐하면 악기를 (부모가 사주는게 아니라) 재단에서 대여해주고 레슨도 지역아동센터를 통해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부모님은 모두 많이 바쁘시다...)오케스트라에서 호른을 배우는 한 아이는 악기를 집에 가져왔다가 들고 나가는데 엄마가 "너 그 큰가방 뭐니? 지금 가출 하는거니?" 라고 하셨단다.(호른은 워낙에 크다) 악기라고 얘기해도 엄마가 믿지 않아 결국 가방을 열어 보여드렸.. 2015. 4. 30.